지난달 23일부터 시행에 들어간 성매매 특별법에 대해 지은희 여성부 장관이 정부의 강력한 의지를 다시한번 드러냈다.
지은희 여성부장관은 6일 "성매매 특별법은 성매매로 내몰리는 여성을 보호하고 악덕업주를 강력히 처벌할 수 있는
여성부는 올해 지원받은 복권기금 89억원 중 38억원을 성매매 피해여성의 구조 및 자활 지원사업 예산으로 배정했
성매매의 온상인 사창가가 2006년부터 단계적으로 폐쇄된다. 또 포주 등 성매매 알선업자의 수익이 9월부터 전액 몰수되
2007년부터 전국에 산재해 있는 사창가가 단계적으로 폐쇄된다. 여성부는 31일 광화문 정부청사에서 법무부, 경찰청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