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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피플]“먼로 그대는 영원한 연인”…식지않는 추모 열기](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2/08/04/6866728.1.jpg)
당대의 ‘섹스 심벌’이자 한 시대의 ‘문화 코드’였던 마릴린 먼로(1926∼1962). 5일은 그가 의문의 죽음으로 은
‘아귀레, 신의 분노’를 연출한 독일 베르너 헤어조그 감독은 ‘뉴 저먼 시네마’의 기수로 불린다. 1962년 독일
![[씨네피플]‘싸인’ 감독 샤말란 “내 작품 키워드는 놀라움”](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2/07/29/6866199.1.jpg)
마지막 5분의 반전(反轉)으로 전 세계 영화팬을 사로잡았던 ‘식스 센스’(1999년)의 나이트 샤말란 감독(32). ‘
![[씨네피플]정준호 "신의중시…사람이 가장 큰 재산"](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2/07/22/6865444.1.jpg)
한때 여의도 방송가에서 정준호의 별명은 ‘조기 종영’이었다(출연하는 드라마마다 시청률이 낮았다). 하지만 지금
![[씨네피플]'해안선' 크랭크업 장동건 "네온사인이 그리웠다"](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2/07/21/6865362.1.jpg)
《전북 부안군 격포항에서 배를 타고 40분쯤 가야 닿는 위도. 이곳에선 김기덕 감독의 새 영화 '해안선'이 한창 촬
![[씨네피플]곽경택감독 “유오성이 태극전사에 판정패”](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2/07/18/6865099.1.jpg)
《영화 ‘챔피언’은 ‘흥행의 링’에 오르기 전 할리우드 직배사들마저 떨게 하는 ‘핵 주먹’이었다. 지난해 ‘친
![[씨네피플]공포영화 ‘폰’ 5세 ‘호러 퀸’ 은서우](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2/07/15/6864765.1.jpg)
어린 소녀가 천진난만한 표정으로 엄마에게 백설공주 동화를 읽어준다. “…그후 왕자와 공주는 오래오래 행복하게
![[씨네피플]IHT지 "임권택감독은 치열한 예술혼 소유자"](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02/07/11/6864457.1.jpg)
유력한 국제 일간지 인터내셔널 헤럴드 트리뷴(IHT)이 프랑스 칸 영화제에서 영화 ‘취화선’으로 감독상을 받은
![[씨네피플]톰 행크스 "킬러는 말이 없다, 몸으로 얘기할 뿐"](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2/07/01/6863280.1.jpg)
1930년대, 미국의 대공황 시기. 금주법 등으로 미국 시카고는 마피아가 득세하던 퇴폐적이고 폭력적인 도시였다.
![[씨네피플]'윈드토커' 홍보 내한 오우삼감독 "우정은 영원하다"](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2/07/01/6863283.1.jpg)
할리우드에서 가장 성공적으로 정착한 아시아 감독인 우위썬(56·吳宇森·오우삼)이 전쟁영화 ‘윈드토커(Windtalkers·
![[씨네피플]'챔피언' 곽경택감독 "시집보낼 딸 선보이는 기분"](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2/06/25/6862618.1.jpg)
“딸을 시집보내기 전 시부모될 분들에게 선보이는 느낌입니다.” 지난해 영화 흥행 최고 기록을 세웠기 때문일까
![[씨네피플]신하균 "꽃미남은 남의 것 개성연기가 나의 것"](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2/06/24/6862489.1.jpg)
“(신)하균이 얼굴 빨갛게 만드는 데 1분도 안 걸릴걸요.” “…….” “이렇게 평범한 얼굴로 영화 주연을….
![[씨네피플]'예스터데이' 김승우-김윤진 "강행군 악으로 버텼죠"](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2/05/28/6859146.1.jpg)
둘은 지쳐 있었다. 6월 13일 개봉될 SF 신작 ‘예스터데이’의 두 주연 김승우(33)와 김윤진(29)은 충무로에서는
![[씨네피플]최민식 "꼴려야 작품 찍고 목숨 걸고 연기한다"](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2/05/03/6856267.1.jpg)
"의미 있는 시간 되십쇼." 그의 무대인사는 간결했다. 영화 ‘취화선’의 첫 공개 시사회가 열린 날 임권택 감
![[씨네피플]휴 그랜트 "머리 짧게 치고 핏대 맘껏 올렸죠"](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2/04/29/6855766.1.jpg)
2002년 4월 중순의 뉴욕 맨해튼. 세계무역센터(WTC)가 사라진 공터에는 관광객들이 삼삼오오 모여 있다. 아직 테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