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병원이 조혈모세포 이식 1만 건? 세계가 놀랄 일”[베스트 메디컬센터]60대 중반 여성 A씨는 21년 전 급성 백혈병 진단을 받았다. 처음엔 피곤하고 숨이 찼다. 부딪치지도 않았는데 피부에 붉은 반점 같은 것이 늘어났다. 모세혈관이 터지면서 생긴 ‘자반 출혈’이었다. 급성 백혈병의 대표적 증세 중 하나다. A씨는 가톨릭대 의대 서울성모병원 혈액병원…2023-04-21 좋아요 개 코멘트 개 PDF지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