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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한 초등학교 교실. 선생님이 바나나를 하나씩 나눠주고 있다. 아이들은 재잘거리며 맛있게 바나나를 먹는다.
2010년에는 혈액 한 방울로 수천 가지 질병을 진단할 수 있는 DNA 칩과 단백질칩, 2020년에는 개인별 DNA 카드가
2010년 어느 날 교통사고로 머리를 다친 아이가 응급실에 도착한다. 의사는 곧바로 ‘줄기세포은행’에 전화를 건다.
2008년 전국의 농가에서 소 수십만 마리가 집단 폐사한다. 이 소들은 모두 유전자조작으로 만든 우량 한우를 그대
유전자 검사와 유전자 치료가 보편화되면서 ‘유전자 차별’과 ‘맞춤식 아이’가 뜨거운 논란거리로 등장할 전
슈퍼 잡초가 출현해 전세계 경작지의 절반 이상을 휩쓸어 버린다. 70억에 육박하는 인류는 먹을 거리를 찾기 위해 전쟁
2001년 말 다국적 종교집단에 의해 최초로 복제인간이 태어난 이후 세계 곳곳에서는 인간을 복제하는 일이 은밀하게
생명공학이 던져 주는 장밋빛 미래의 이면에는 날카로운 가시가 도처에 뻗쳐 있다. 인간 배아 연구와 복제가 생명윤리
지하 100m에서 끌어올린 암반수를 마시며 천수를 누리는 소들이 있다. 강원도 홍천군 화촌면의 한 목장에 살고 있
컴퓨터 음성의 실패작, 신디사이저테크노와 힙합이 가요계를 평정한 오늘날, 신디사이저의 등장은 대중 음악
지난 11월 일본의 혼다사는 인간형 로봇 아시모(Asimo)를 선보였다. 이 로봇은 계단을 오르내리고 방향 전환을 하는
일본이 로봇강국이 된 이유에 대해 만화주인공 아톰을 드는 사람들이 많다. 아톰의 귀여운 모습이 로봇에 대한 거부감
펭귄의 뒤뚱거리는 걸음걸이가 에너지를 가장 효율적으로 사용하기 위한 것이라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미국 캘리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