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 포인트

연재

건강

기사 1,945

구독 0

날짜선택
  • 무좀인줄 알았더니 ‘한포진’?

    수포성 염증으로 원인·치료법 달라 요주의 “뭐라고요? 이게 무좀이 아니라고요?” 회사원 D씨는 언젠가 발가락에 조그맣게 뭔가 생겼다. 긁고 건드렸더니 최근에는 참을 수 없이 가려워졌다. 무좀이라고 판단한 D씨는 집에 있던 무좀약을 발랐다. 그런데 웬걸! 진정되기는커녕 더욱 악화돼…

    • 2014-03-10
    • 좋아요
    • 코멘트
  • [건강 신간] 잘못된 건강정보 맹신 세태에 쓴소리

    [건강 신간] 잘못된 건강정보 맹신 세태에 쓴소리

    ● 진료실 밖으로 나온 의사의 잔소리 (장항석 지음|반디출판사 펴냄) 갑상선암 명의로 잘 알려진 강남세브란스병원 갑상선암센터 소장 장항석 박사는 ‘잔소리꾼’이다. 아니 쓴소리꾼이다. 환자에게 싫은 소리를 참 잘하는 분이다. 물론 환자에겐 듣기 싫지만 건강엔 달콤한 꿀과 같다. 장 …

    • 2014-03-10
    • 좋아요
    • 코멘트
  • [건강A+]꽉 끼는 바지가 다리 건강 위협…하지정맥류 환자 증가

    [건강A+]꽉 끼는 바지가 다리 건강 위협…하지정맥류 환자 증가

    매일 다리가 붓고 무겁다고 느끼는 분들 혹시 하지정맥류는 아닐까요? 요즘에는 꽉 끼는 옷이 유행하면서 20대 젊은 여성 환자들도 크게 늘고 있습니다. 심정숙 기잡니다. [리포트] 식당 조리사로 일하고 있는 57살 김형식 씨. 온종일 서서 일을 하다 보니 다리가 자주 붓고 저…

    • 2014-01-05
    • 좋아요
    • 코멘트
  • [건강칼럼] 겨울철 보드 타다 엉덩방아…척추분리증 온다

    ■ 건강 100세, 장수 100세…신인류 ‘호모 헌드레드’가 온다겨울철 대표적인 스포츠활동인 스키, 보드를 타기 위해 스키장을 찾는 인파가 늘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겨울 스포츠는 골절, 타박상 등 부상의 위험이 늘 도사리고 있다. 특히 스키나 보드를 타다가 엉덩방아를 찧고 난 후에 …

    • 2013-12-13
    • 좋아요
    • 코멘트
  • [건강&의학 새로 나온 책] 당신의 ‘고장 난 뇌’를 수리하라

    [건강&의학 새로 나온 책] 당신의 ‘고장 난 뇌’를 수리하라

    ● 울트라마인드 (마크 하이먼 지음|이재석 옮김|한경BP 펴냄)혹시 피곤하거나 집중력과 기억력이 떨어져 일에 방해가 되나요? 정신적으로 무뎌져 있어 인간관계에 문제가 생길 것 같나요? 반쪽뿐인 인생이 슬프고 괴로워 뜬눈으로 지새우나요? 친구와 만나기로 한 약속 장소에 가는 것을 잊어버…

    • 2013-12-09
    • 좋아요
    • 코멘트
  • [건강&의학 새로 나온 책] 건강 100세의 지름길 ‘간 해독’

    [건강&의학 새로 나온 책] 건강 100세의 지름길 ‘간 해독’

    ● 1박2일 디톡스 (박준상 지음|라온북)1박2일 디톡스는 원래 아메리카 인디언들이 실시하던 전통방식의 치료법이다. 인디언들은 유난히 암에 잘 걸리지 않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 책은 일종의 인디언에게서 배우는 건강법인 셈이다. 1박2일 디톡스는 인체 해독작용의 75%를 담당하는 간…

    • 2013-12-09
    • 좋아요
    • 코멘트
  • [건강칼럼] 그 관절로 100세까지 건강하게 살 수 있겠습니까?

    [건강칼럼] 그 관절로 100세까지 건강하게 살 수 있겠습니까?

    ■ 건강 100세, 장수 100세…신인류 ‘호모 헌드레드’가 온다어떠한 질환이든 예방과 초기치료가 중요하다. 특히 류마티스관절염은 더더욱 초기치료가 필요하다. 초기치료가 이루어지지 않아 관절의 변형으로까지 이어지면 치료를 통해 질환을 치료했다 하더라도 다시 관절의 형태를 되돌리기 힘들…

    • 2013-12-06
    • 좋아요
    • 코멘트
  • [건강신문고]간호사도 아닌 일반인이 봉합수술을…

    [건강신문고]간호사도 아닌 일반인이 봉합수술을…

    《 “소도시 병원은 진료보조인력(PA)의 불법 의료행위 문제가 정말 심각하다. 정부가 불법 의료행태를 좀더 철저히 조사했으면 좋겠다. 불법 행위를 마음 놓고 고발할 수 있는 시스템도 만들어 달라.”<경북의 12년차 간호사 박가영(가명·33·여) 씨> 》PA(Physician…

    • 2013-04-29
    • 좋아요
    • 코멘트
  • [건강] 봄 여행 ‘기미, 주근깨’ 비상, 자외선 차단에 신경 써야

    ○ 봄 여행 ‘기미, 주근깨’ 비상, 자외선 차단에 신경 써야 완연한 봄 기운이 느껴질만큼 기온이 크게 상승했다. 따스한 봄볕에 야외 활동을 즐기거나 봄철 여행을 떠나고 싶어지는 것은 당연지사. 하지만 자외선에 대한 대비는 철저히 하는 것이 좋다. 봄철 자외선에 노출되는 빈도가 높아…

    • 2013-03-19
    • 좋아요
    • 코멘트
  • [건강신문고]“대학병원 6인병실 부족” ―한국신장암환우회

    《 “일부 병원의 1인실은 호텔 숙박비보다 비싸다. 6인실은 건강보험이 적용돼 비용이 저렴한데, 대부분의 대학병원에서는 좀처럼 구할 수 없다. 이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비싼 비용을 감수하고 1, 2인실에 들어갔다가 자리가 나면 6인실로 옮기는 환자가 많다. 이런 불편을 줄이도록 개선해…

    • 2013-03-04
    • 좋아요
    • 코멘트
  • [건강신문고]“일부 약국, 가루약 조제 거부” -선천성심장병환우회

    “제일 큰 ○○약국을 갔어요. 기계 고장으로 가루약을 지어줄 수 없다고 하더군요. 다섯 군데를 갔는데 모두 ‘약이 없다’ ‘시간이 많이 걸린다’ 등의 핑계를 대며 지어주지 않았어요. 다행히 여섯 번째로 들른 △△약국에선 ‘30분만 기다려라’고 했어요. 자기도 안 해주면 다음 약국도 안…

    • 2013-01-21
    • 좋아요
    • 코멘트
  • [건강신문고]“선택할 수 없는 선택진료비” ― 반혼수상태 환자 부모의 항변

    ● 이래서 문제“선택진료라고 하지만 대형병원에서는 ‘선택’할 수 없게 돼 있습니다. 대학교수가 마취를 한다고 했지만 실제로는 전공의(레지던트) 1년차가 했습니다. 현재 아들이 반혼수상태입니다. 동의서에 나온 대로 대학교수들이 실제로 치료하고 돈을 받는 건지, 병

    • 2012-12-24
    • 좋아요
    • 코멘트
  • [건강신문고]획일적 ‘폐렴구균 예방접종’ 문제 있다 ― 이원표 개원내과의사회장

    ▼ 이래서 문제 ▼“폐렴은 65세 이상 고령자를 사망에 이르게 할 수 있는 위험한 질환이다. 폐렴구균 예방접종을 국가가 적극 권장하고 지원하는 것은 매우 긍정적이다. 하지만 정책 시행에 앞서 준비가 제대로 돼 있는지, 적합한 백신을 선택했는지 고려해야 한다.”(이원

    • 2012-12-17
    • 좋아요
    • 코멘트
  • [건강신문고]영양소 ‘신호등 표시제’는 성급 ―노봉수 한국식품과학회 부회장

    ▼ 이래서 문제 ▼“신호등 표시제는 영양성분에 대한 정보를 과도하게 단순화한다. 어린이 비만을 해결하지 못할뿐더러 식품 선택이나 영양 교육에 혼란을 주므로 강제적으로 성급하게 의무화해서는 안 된다. 섣부른 규제보다는 식생활 교육이 선행돼야 한다.”(노봉수 한국

    • 2012-10-22
    • 좋아요
    • 코멘트
  • [건강신문고]회진, 좀더 친절하면 안되나요 ―한국환자단체연합회

    “암 환자나 수술을 끝낸 환자들은 아침에 회진을 받는다. 의료진이 언제 오는지는 정해져 있지 않다. 환자와 보호자는 무작정 기다려야 한다. 그렇게 기다리다 시작된 회진시간은 환자 1인당 1, 2분에 불과하다. 환자를 배려하는 회진문화가 됐으면 좋겠다.”(안기종 한국

    • 2012-10-08
    • 좋아요
    • 코멘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