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공유하기
‘영감 한 스푼’은 미술관에서 볼 수 있는 다양한 ‘창의성의 방식’에 대해 다루는 컨텐츠입니다.
기사 1
구독 206




![외계인의 시선에서 미술관을 본다면? [영감 한 스푼]](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5/10/17/132578734.1.png)
미술관 외벽엔 검은 현수막에 ‘The Language of the Enemy’(적군의 언어)라는 글귀만 적혀 있고, 입구는 흙으로 가로 막혀 있습니다.‘싹’ 전시를 기점으로 30주년을 맞은 아트선재센터가 해적에게 점령당한 것 같은 모습인데요.미술관 건물 전체를 재료로 입구부터 전시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