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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감 한 스푼’은 미술관에서 볼 수 있는 다양한 ‘창의성의 방식’에 대해 다루는 컨텐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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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한 유토피아는 없다… 그래서 아름답다[김민의 영감 한 스푼]](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5/10/01/132506249.5.jpg)
17세기 이탈리아 신학자 토마소 캄파넬라의 책 ‘태양의 도시’는 이상적 도시 국가를 그립니다. 이불 작가는 이 책에서 영감을 얻어 설치 작품 ‘태양의 도시 Ⅱ’를 제작하죠. 그가 만든 태양의 도시는 일회용 플라스틱 컵을 받침대 삼은 지도 모양의 판자들이 바닥에 펼쳐진 모습을 하고 있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