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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식의 한시 한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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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해의 막잔[이준식의 한시 한 수]〈356〉

    새해의 막잔[이준식의 한시 한 수]〈356〉

    수염이 눈처럼 하얘지도록 다섯 임금을 모신 신하, 또 새해를 맞으니 칠순이라네.늙은 덕분에 새해 술의 막잔은 내 차지, 병을 추슬러 아직 온전한 이 육신.세월에 닳고 삭이며 높은 지위까지 얻었으니, 동시대 사람들보다 운이 좋았지.대력(大曆) 시기 죽마고우 중에, 지금 몇이나 이 회창(…

    • 2026-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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