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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식의 한시 한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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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기 이야기[이준식의 한시 한 수]〈225〉

    모기 이야기[이준식의 한시 한 수]〈225〉

    실컷 먹고 떠나니 앵두처럼 무겁구나. 굶주리고 올 땐 버들솜처럼 가볍더니.먹은 뒤엔 이곳을 벗어나기 바빠서, 제 앞길은 전혀 따지지 않는구나.(飽去櫻桃重, 飢來柳絮輕. 但知離此去, 不用問前程.)―‘모기에 대하여(영문·詠蚊)’ 범중엄(范仲淹·989∼1052)

    • 2023-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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