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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커버스토리]‘헤지스, 브릿팝을 입다’

    ▽비틀스 포 세일(Beatles for Sale)=영국 리버풀 출신 밴드 비틀스의 1964년 발매 음반. 많은 다른 비틀스의 앨범들처럼 재킷에 멤버의 얼굴이 크게 부각돼 있다. 1962년 싱글 ‘러브 미 두’로 런던에 진출한 비틀스는 이후 ‘플리즈 플리즈 미’ ‘하드 데이 나잇’ 등을

    • 2011-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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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커버스토리]비옥한 땅, 풍요의 바다 일본인이 꿈꾸던 이상향

    일본 혼슈(本州) 동부 해안 평야지대에 위치한 이바라키(茨城) 현은 예부터 ‘땅이 넓고 비옥하며, 바다와 산에 산물이 많아 사람들이 풍요롭게 사는 이상향’으로 불렸다고 한다. 도쿠가와 막부 시대(1603∼1868년)를 열고 일본 정치의 실질적 1인자인 ‘쇼군(將軍)’에 오

    • 2011-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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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커버스토리]스와로브스키의 또다른 유혹, 유러피안 감성의 클래식 패션

    15일 크리스털 회사인 스와로브스키는 ‘스와로브스키 엘리먼츠 남성 클럽’에 초대를 했다. 스와로브스키 엘리먼츠는 스와로브스키의 크리스털 소재를 일컫는 말이라지만, 도대체 남성 클럽은 뭐지? 이날 밤 초청장에 적힌 주소를 찾아갔다. 18세기 성(城)이었다는 ‘팔라

    • 2011-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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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커버스토리]멋을 아는 남자 패션으로 말한다

    #1. 이탈리아 신사 다시 태어난다면 이탈리아 남자로 살아봤으면 좋겠다. 어깨 패드를 없앤 입체 패턴 재킷의 자연스러운 멋을 아는 이탈리아 신사 말이다. 그 멋쟁이 신사는 로마의 ‘브리오니’니, 나폴리의 ‘키톤’이니 하는 이탈리아 정통 클래식 정장들의 미세한 차이

    • 2011-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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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커버스토리]“침체됐던 남성복 시장 다시 기지개”

    패션위크는 하루에 10여 개의 쇼가 장소를 바꿔가며 열린다. 쇼에 따라 옷을 바꿔 입고 나타나는 부지런한 동양인 남자가 눈에 띄었다. ‘돌체앤가바나’ 쇼에선 이 브랜드를 상징하는 호피 무늬 셔츠를 입고 왔다. 호기심이 생겨 그에게 “어디서 왔습니까?”라고 물었다.

    • 2011-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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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커버스토리]나만의 手製 정장 “기성 양복은 가라”

    #1 7일 오후 경기 안양시 만안구 안양7동 ㈜서진어패럴. 코오롱패션 브랜드 ‘캠브리지멤버스’의 협력업체인 이곳은 이 브랜드를 만드는 유일한 국내 공장이기도 하다. 나머지는 모두 해외 아웃소싱이다. 타타타타…. 공장 안으로 들어서자 분주한 재봉틀 소리가 먼저 들렸

    • 2011-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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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커버스토리]‘토끼 캐릭터’인기… 토끼해 맞아 ‘껑충’

    신묘년, ‘토끼의 해’가 밝았다. 토끼는 세계 어린이들에게 사랑받는 동물 캐릭터 중 하나다. 동화 만화 애니메이션에서도 단골 캐릭터로 등장한다. 토끼는 동양에서 음양의 기운을 모두 가지고 있는 동물로 꼽힌다. 최정여 강은해의 ‘한국구비문학(口碑文學) 대계’가 전

    • 2011-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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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커버스토리]개성 넘치는 캐릭터 팬 사랑 한몸에

    ○ 미피(네덜란드) 올해 55세를 맞는 ‘미피’는 어린이들에게 가장 친숙한 토끼 캐릭터이다. 네덜란드 작가 딕 브루너가 1955년 처음 만든 미피의 원래 이름은 ‘네인처’. 네덜란드어로 어린 토끼를 뜻하는 ‘코네인처’에서 따온 단어이다. 미피 동화책은 현재 100종류 이

    • 2011-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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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커버스토리]어른들도 “토끼 없이는 못살아”

    토끼는 어린이뿐 아니라 성인들의 세계에서도 사랑받는 캐릭터이다. 대표적인 것이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성인잡지 ‘플레이보이’다. 1953년 휴 헤프너가 창간한 ‘플레이보이’의 원래 이름은 ‘스태그(수사슴·stag) 파티’. 그러나 아웃도어 잡지인 ‘스태그’가 상호에

    • 2011-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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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커버스토리]메리 크리스마스! 바비와 함께 꿈꿔봐요

    크리스마스이브인 오늘. 산타할아버지가 30대 여성의 머리맡에까지 선물을 가져다주신다면 그 선물은 바비 인형이면 좋겠다는 개인적 바람이 있다. 이맘때 공연되는 ‘호두까기 인형’ 발레에서는 소녀 클라라가 크리스마스에 선물 받은 호두까기인형이 꿈속에서 왕자로 변

    • 2010-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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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커버스토리]목판화 달력으로 새해를 여는 사람들

    12월. 벽에 걸려 있는 한 장밖에 남지 않은 달력은 ‘이제 슬슬 내년 달력을 마련할 때가 됐다’는 계절의 신호다. 클릭 한 번에 일정까지 관리해 주는 컴퓨터 프로그램이나 스마트폰 달력 애플리케이션에 밀려 벽이나 책상 위에 두고 보는 고전적인 달력이 설 땅은 매년 조

    • 2010-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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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커버스토리]12월의 싱가포르는 지금 ‘열대의 크리스마스’ 축제

    《성탄 전야까지 남은 기간은 꼭 2주. 매년 느끼지만 예전과 같은 ‘크리스마스의 흥청거림’은 점점 사라지는 듯하다. 7, 8년 전만 해도 달랐다. 이맘때면 어느 가수가 크리스마스 캐럴 앨범을 냈다는 소식이 뉴스였다. 거리와 라디오에선 빙 크로스비의 감미로운 캐럴도 흘

    • 2010-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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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커버스토리]55층 호텔 옥상 수영장…회전 관람차… 옥탑 바… 싱가포르는 진화 중

    ○ 밤이 아름다운 싱가포르 싱가포르의 매력은 밤에 빛난다. 그 이유, 첫째. 기온이 내려가서다. 우기인 지금(12월)이 특히 그렇다. 싱가포르에서는 요즘 날씨를 최고로 친다. 나도 10여 차례 다녀왔지만 시원하다고 느끼기는 이번이 처음이었다. 둘째, 사랑스러운 야경이다.

    • 2010-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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