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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킬리만자로의 표범’〓서울시 뮤지컬단의 신작 뮤지컬. 양인자 극본, 김희갑 작곡, 박상원 주연. 5∼14일 서
셰익스피어는 평생 36편의 희곡과 3권의 시집을 남겼다. 40대 초반에 ‘햄릿’ ‘오델로’ ‘리어왕’ ‘맥베드’
죽은 사람과 E메일을 주고 받고 사랑할 수 있다면? ‘버그는 존재하지 않는 주소입니다’(극단 비파)는 N세대적
삶의 애환과 질박한 우리 정서가 담긴 나도향의 단편소설 ‘뽕’. ‘뽕’이 연극으로는 처음 무대에 오른다. 20∼28
▽손숙의 1인극 ‘그 여자’〓시몬느 보봐르 원작 ‘위기의 여자’를 모노드라마로 새롭게 각색. 손숙 주연, 임영웅
![[연극]극단 신화 창단 10돌맞아 '사랑' 공연](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1999/11/10/6787848.1.jpg)
오이디푸스가 아버지를 죽이고 엄마와 결혼할 것이라는 신탁의 예언을 피할 수 없었듯이, 모든 비극은 처음부터
![[연극]'룰루' 주연 권진안씨, 천사와 악녀 두얼굴 연기](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1999/11/10/6787850.1.jpg)
19세기 말 ‘룰루’가 독일에서 초연됐을 때 작가 겸 연출가였던 프랑크 베데킨트는 법정에 서야 했다. 성적(性的)
“이 뮤지컬을 끝으로 서울을 떠날 것입니다. 경남 밀양으로 내려가 2,3년간 재충전하고 싶습니다.” ‘문화게릴라
극단 현대극장의 뮤지컬 ‘팔만대장경’은 제작비 7억원을 들인 창작 뮤지컬. 8∼14일 서울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 고려
▽개구리들의 댄스파티〓남긍호 마임극단의 창단공연. ‘바람’ ‘공장’ ‘해물탕’ ‘사랑의 듀엣’ 등 마임 무용
▽뮤지컬 ‘아름다운 사인(死因)’〓자살한 여인 6명의 유쾌한 수다로 풀어가는 풍자와 위트. 장진 연출, 배종옥 고호경
‘에밀레 종에 과연 아이를 넣었을까?’ 1200년 전 만들어진 성덕대왕신종(에밀레종)의 비밀을 밝히는 연극. 2
러시아 모스크바 국립 타간카극장의 초청공연 ‘아프간’은 아프간 내전에 참여한 병사와 가족들의 비극적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