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애니매이션 ‘내 친구 큐빅스(My Friend Cubix)’의 주인공인 주사위 로봇 큐빅스가 직접 어린이들을 만나기 위
7일 막이 오른 ‘로미오와 줄리엣’은 지난해 8월 초연된 데 이어 올해 두 번째 무대에 오르는 서울예술단의 창작 뮤
1995년 초연 이후 세계 24개국 26개 도시에서 호평을 받아 온 뮤지컬 드라마 ‘장보고'가 22일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이젠 뮤지컬도 뮤직 비디오로 홍보한다? 서울 예술단이 다음달 7일 막을 올리는 뮤지컬 ‘로미오와 줄리엣’의 홍보를
국내 첫 뮤지컬 전용극장이 생긴다. 세종기술투자의 자회사인 SJ엔터테인먼트(대표 이상호)는 13일 프라자호텔에서 기
우리시대 비정상적 세태의 한 단면을 잘 보여주는 ‘다이어트’의 문제가 창작뮤지컬로 무대에 올려진다. 제목 ‘
1973년 4월 당시 이화여대 무용과 교수였던 육완순씨(69)는 앤드루 로이드 웨버 원작의 뮤지컬 ‘슈퍼스타 예수
셰익스피어의 희곡 ‘겨울이야기’가 댄스뮤지컬로 다시 태어난다. 20여 년 동안 국내 현대무용계에서 활발한 활동
‘공연 대목’인 12월을 맞아 뮤지컬이 쏟아진다. 이번에 공연되는 뮤지컬은 거의 대부분 이미 무대에 한번 올려졌던
일본에서 인기를 끌었던 나카자와 게이지의 만화를 원작으로 한 뮤지컬 ‘맨발의 겐(사진)’이 국내에서 초연된다. 21
16일 서울 예술의 전당에서 막을 올린 윤호진 연출의 ‘몽유도원도’는 ‘명성황후’팀이 다시 뭉쳐 만들었다는
“아직도 긴 악몽에서 깨어나지 못한 느낌이다.” 모스크바 문화회관(돔 쿨르트이) 인질극 당시 공연 중이던 뮤지
“바다를 열었으나 지키지 못했다. 닫힌 바다를 어찌하랴. 천년을 닫힌 바다를 열자….” 천민 출신이었으되 누
《뮤지컬계에 또 한 명의 스타가 탄생할까? 여고생 10대 소녀가 뮤지컬 ‘렌트’의 여주인공 미미 역을 따내 화제다.
막이 열리면 피아노가 놓인 깔끔한 응접실이 나타난다. 거기에 동욱이라는 남자가 앉아 있다. 음악교사인 그는 일찍 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