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간의 개보수 작업을 마치고 산뜻한 분위기와 균형 잡힌 음향으로 재단장한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이 28일 문을
오는 24일 열리는 신예 팝스타 스테이시 오리코의 첫 내한 공연에 R&B 듀오 `플라이 투더 스카이'와 3인조 신인그룹 V
이지(理智)로 빛나는 고음 대(對) 땅을 울리는 듯한 저음, 호리호리한 체구 대 태산과 같은 거구…. 비슷한 연배지만
일본 문화청은 해외시장을 위해 일본 음반업체들에 의해 외국에서 만들어진 저가의 일본음악 CD의 수입을 금지하
한ㆍ일 양국을 대표해 참가한 가수 보아가14일 오후 싱가포르에서 열린 2004 MTV 아시아 어워즈(MAA)에서 유일한 2
윤도현 밴드가 14일 제주 한라체육관 공연을 끝으로 8개월 간의 전국 투어를 마무리한다. 지난해 7월 23일 서울에서
애절한 발라드로 가창력을 인정받고 있는 가수 린애(23·사진)가 이달 말 첫 콘서트를 갖는다. 2002년 데뷔한 이
빨간 모자에 검정 물방울무늬를 수놓은 빨간 스카프. 한겨울 앙상한 나뭇가지 사이에서도 패티 김은 선명했다. 그는
‘패티김 데뷔 45주년 기념 대공연’이 서울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립니다. 동아일보사와 SBS, 세종문화회관
가수 보아가 3월 20일부터 일본 5개 도시에서 갖는 '라이브 투어 2004' 콘서트의 티켓이 발매 하루만에 매진됐다고 SM
라틴재즈와 살사를 연주하는 국내 연주단 ‘라틴뮤직 오케스트라 코바나’가 밸런타인데이 콘서트를 마련한다. 13일 오후
첼리스트 다니엘 리(24)가 지난해 2월에 이어 1년 만에 전국 투어 콘서트를 갖는다. 11일 서울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을
피아니스트 임동혁(20). 이제 그에겐 ‘신동’이라는 수식어보다 ‘젊은 대가’란 말이 더 잘 어울린다. 2001년
▨이승철이 14일 오후 콘서트를 두 차례 펼친다. ‘사랑에 대해 이야기한 적 있는가’라는 타이틀로 연인에게 솔깃한
미국의 인기 록밴드 ‘인큐버스(Incubus·악몽)’가 첫 내한 공연을 갖는다. 이들은 1997년 첫 음반에서 하드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