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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 지오(Neo Geo·신기하학적 개념주의)’. 뉴욕화단에서 짧지만 강하게 빛났던 흐름. 80년대 초반. 미국
동서양의 재료를 혼합해 독특한 산수화를 그리는 전래식 개인전이 10월5일까지 서울 공평동 공평아트센터에서 열린다.
개성있는 젊은 작가 21명의 작품세계를 보여주는 ‘회화의 회복―한국미술21세기의 주역’전이 서울 종로구 신문로2
티베트의 다양한 불교미술품을 보여주는 전시회가 11월4일까지 서울 이태원2동 화정박물관에서 열린다. 불교회화
10월10일까지 서울 종로구 부암동 환기미술관에서 열리는 ‘생성과 상상’전. 수묵과 채색으로 전통적인 동양화 기법
괴이한 형태를 통해 인간의 감춰진 욕망을 표현하는 조계형개인전이 7일까지 서울 종로구 인사동 덕원갤러리에서 열린
색을 겹쳐 칠한 다음 표면의 색을 걷어낸 흔적으로 다양한 이미지를 표현해온 작가 김은영의 개인전이 9월1일부터 7
한국적인 정서를 현대적인 기법으로 표현해 온 최선호개인전이 20일부터 9월2일까지 서울 종로구 사간동 현대화랑에서 열린
![[전시]설치작가 임영선 뉴욕전 호평](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1999/08/16/6786681.1.jpg)
최근 두달여동안 미국 뉴욕에서 개인전을 연 설치작가 임영선(40)이 현지 언론의 주목을 받았다. 또 그의 작품 중
80년대 민중미술운동에 참가했던 화가 홍성담 개인전이 12∼29일 서울 종로구 평창동 가나아트센터에서 열린다. 그는
이발소 그림 위에 새로운 무늬나 형태를 넣어 또다른 그림을 완성시키거나 한 그림 속에 서로 다른 이미지를 결합하는
우리 산과 들의 경치를 담은 ‘산수풍경’전이 29일까지 서울 종로구 소격동 아트선재센터에서 열리고 있다. 참가작가
유리에 다양한 색깔을 넣어 만든 유리 조형 작품을 감상하고 유리 조형제작 과정도 함께 볼 수 있는 ‘제2회 여름
유네스코 아시아 태평양 지역사진전이 23일부터 27일까지 광주 동구 금남로 전일빌딩3층 남봉미술관에서 열린다. ‘전통
서울 시립미술관이 ‘소장품으로 본 한국미술의 단면전’을 23일부터 8월11일까지 연다. 88년 개관이래 수집한 총 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