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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식 삶의 양태들이 수천년 지켜내려오던 우리 고유한 살림과 문화의 모습들을 밀어내고 있다. 고유문화를 있는
한국상고사학회 회장 이중재씨가 「고대조선과 일본의 역사」(명문당)를 펴냈다. 삼국시대의 역사를 건국에서 통일까
(김성곤지음/웅진출판/9천원) 포스트모더니즘의 입장에서 영화에 담긴 사회문화적 맥락을 해독하려한 책이
언젠가는 캔버스에 물감을 「저지르고 싶은」 충동을 느낀다는 시인 최영미씨(36). 그가 책을 냈다. 『일기도 기
(김소진 지음/강/7천원) 소비와 욕망이 키워드가 된 90년대 한국사회. 물정없이 흥청거리는 「특별시」 서울
(정호승지음/창작과 비평사/4천원) 아직도 시는 유장하게, 그리고 격렬하게 살아있다. 시를 쓰던 이, 읽던 이가
(주디스 마이클 부부 지음/동아일보사/6천원) 신데렐라 콤플렉스. 돈과 사랑을 한꺼번에 거머쥐는 순간의 황홀함
정보는 유용한 것이지만 시간에 쫓기는 현대인에게는 거추장스런 짐도 된다. 연감의 장점은 전세계에서 홍수처럼
○…미국 지질학자 부부 필립, 낸시 세프가 기상천외한 세계의 불가사의들을 모은 책 「너, 이거 알어?」가 자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