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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뉴스]21세기 ML을 이끌어갈 광속구 투수 서바시아](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01/04/09/6814980.1.jpg)
C.C. 서바시아(Sabathia)를 아시나요? 8일(이하 미국시간) 메이저리그 팬들의 관심은 클리블랜드의 홈구장 제이
케빈 브라운의 등판 일정이 잡혔다. 당초 8일(미국시간)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전에 등판할 것으로 보였던 브
시애틀 매리너스의 사사키 카즈히로가 부끄러운 세이브를 기록했다. 사사키는 7일 텍사스의 홈 알링턴 팍에서 열
![[MLB뉴스]'한국형 슬러거' 최희섭 시즌 개막전 볼넷2개](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01/04/06/6814766.1.jpg)
'한국형 슬러거' 최희섭(22) 선수가 소속된 시카고 컵스의 트리플A팀 아이오와 컵스가 프레즈노 그리즐리스(샌프란
LA 다저스의 제4선발 앤디 애쉬비가 다저스 유니폼을 입고 첫 승리를 따냈다. 오프시즌중에 다저스와 계약을 맺
2억달러냐 2천만달러냐. LA 타임스지가 4일자(미국시간) 기사에서 박찬호(27)의 향후 연봉에 관한 소개를 해 눈
![[MLB뉴스]'시드니의 영웅' 쉬츠 ML 데뷔전 호된 신고식](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01/04/06/6814759.1.jpg)
지난해 시드니 올림픽때 미국 국가대표팀의 에이스로 활약하며 쿠바와의 결승전에서 완봉승을 거둔 '시드니의 영
![[MLB뉴스]오클랜드의 젊은 투수 지토 '될성부른 나무'](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01/04/05/6814617.1.jpg)
올시즌 배리 지토(Barry Zito)를 오클랜드 어슬레틱스의 제2선발로 점을 찍은 아트 하우 감독의 예상은 적중했
![[MLB뉴스]노모, ML 진출 이후 2번째 노히트 노런](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1/04/05/6814616.1.jpg)
4월3일. 볼티모어 캠든 야드에서 역사가 창조됐다. 일본인 투수 노모 히데오가 캠든 야드 개장 이래 처음으로 노히트
![[MLB뉴스]어스태드(Erstad) ML 최다안타 기록 도전](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01/04/04/6814508.1.jpg)
어스태드, 최다안타 기록 깬다. 4월3일(이하 미국시간) 텍사스와 애너하임의 경기에는 수퍼영웅 알렉스 로드리게
![[MLB뉴스]박찬호, 위기 관리 능력 좋고 운도 따랐다](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01/04/03/6814365.1.jpg)
위기 관리 능력이 좋아졌고 운도 따랐다. 박찬호의 2001년 메이저리그 개막전 선발 등판은 성공적이었다. 박찬호
![[MLB뉴스]개리 셰필드는 박찬호의 수호 천사-결승홈런](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1/04/03/6814364.1.jpg)
셰필드는 '박찬호 수호천사'. 개리 셰필드가 오프 시즌 중 어떤 일을 했던 간에 박찬호로선 셰필드가 LA를 떠나
![[MLB뉴스]'Rocket' 클레멘스 3,509K 기록-AL 최고](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01/04/03/6814363.1.jpg)
라저 클레멘스(Roger Clemens)가 메이저리그 역대 삼진 부문 단독 7위로 올라섰다. 클레멘스는 2일(미국시간) 뉴
![[MLB뉴스]-트레이시 감독 "박찬호는 성숙해지고 있다"](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01/04/03/6814362.1.jpg)
「4월2일(미국시간) 박찬호 선수가 개막전에서 첫 승을 올린 후 다저스 선수, 감독의 코멘트를 모아 보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