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는 내친구｜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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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는 내친구]빙어낚시 도전　　　 신재현씨 가족
▼파닥파닥 ‘손맛’ 매콤향긋 ‘입맛’▼ ‘윽’. 몸을 짓누르는 통증에 눈을 떠보니 32개월 된 딸 한별이가 아
- 2002-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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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는 내친구]중국무예 '팔괘장' 수련 한병철씨
“부드러움이 강함을 이깁니다” 13일 서울 종로구민회관 생활관에 있는 체육관. 10여명의 수련생이 천천히 팔을 휘
- 2002-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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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는 내친구]설원의 ‘작전타임’ 스트레스 ‘훨훨’
#일할 땐 일하고 놀 땐 놀아요. 치어리더. 화려한 율동으로 관중의 흥을 돋우며 갖가지 볼거리를 제공하는 프
- 2002-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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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는 내친구]46세 복싱 신인왕 도전 이상선씨
“링에서 기어 내려 올 때까지 계속 하겠습니다.” 21일 전북 무주 예체문화회관. 올해 46세로 제29회 전한국프로
- 2001-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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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는 내친구]김민정씨 “결혼은선택,운동은필수”
느낌이 독특한 사람들이 있다. 전체적으론 연약해 보이는데 언뜻 강하다못해 독한 구석이 있어 깜짝 놀라게하는 그런 사
- 2001-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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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는 내친구]피겨스케이팅 즐기는 하서일씨
“몇살쯤 돼 보이세요?” “글쎄요,한 30대초반쯤….” “올 마흔여섯입니다.” 주부 하서일씨의 나이를 알게
- 2001-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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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는 내친구]볼링 마니아 조광호씨
‘하나 둘 셋’. 경쾌한 스텝 뒤에 16파운드(약 7.3㎏)짜리 묵직한 공이 18여m의 마루바닥을 굴러가 ‘팡’하는 경쾌
- 2001-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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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는 내친구]스노스쿠트에 흠뻑 빠진 최미정씨
스키 스노보드 피겨스케이팅 윈드서핑에서부터 롤러피겨까지. 정말 많은 스포츠를 한다. 롤러피겨는 전국대회에서 우
- 2001-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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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는 내친구]'무에타이' 배우는 김현성씨
#나는야 무에타이 하는 여자 내 이름은 김현성. 나이 20세. 직업은 회사원. 키 1m69. 몸무게는 절대 비밀. 하지만
- 2001-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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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는 내친구]산악 트레킹 즐기는 오환씨
장작처럼 마른 몸매에 검게 탄 얼굴, 여기에 텁수룩한 수염까지…. 산 속을 돌아다니지 않으면 근질근질해서 견딜 수
- 2001-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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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는 내친구]여성 복싱마니아 한성옥씨
글로브를 끼고 원투펀치를 날리는 여성의 모습은 시원하고 신선하다. 섬세하고 부드러운 이미지와 거칠고 격렬한
- 2001-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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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는 내친구]모터바이크 라이더 유재택씨
‘남편이 오토바이를 타면 아내는 이미 준비된 과부?’ ‘현대판 백마 탄기사’라 불리는 오토바이 방랑자 ‘모터
- 2001-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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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는 내친구]열기구 만들어 타는 허민식씨
#자연의 순리 ‘자연의 순리를 거스리지 않고 자연에 몸과 마음을 맡기는 것’ 열기구 마니아 허민식씨(33·삼성
- 2001-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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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는 내친구]부메랑 던지기에 푹 빠진 현범용씨
#정말 돌아올까? 부메랑을 볼때마다 떠오르는 의문. 정말 돌아올까? 어린시절 학교앞 가게에서 산 부메랑은 가게
- 2001-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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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는 내친구]카이트서핑 마니아 신용일씨
#난 강풍이 좋아 한 여름 땀방울을 씻어주는 산들바람이라면 몰라도 옷깃을 여미게 하는 강한 바람은 대부분 싫
- 2001-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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