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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 특급’ 박찬호(32·텍사스)가 지난해 메이저리그 챔피언 보스턴 레드삭스 마저 무릎 꿇리며 시즌 3승째를 안았
김병현(26·콜로라도)의 29일 플로리다전 연속경기 2차전 선발 등판이 비로 취소됐다. 이날 덴버에는 전날 눈에
![[美프로야구]29일 선발 출격 김병현 “이번엔…”](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5/04/28/6944919.1.jpg)
올 시즌 콜로라도로 이적 후 부진의 늪에 빠져 있는 김병현(26·콜로라도 로키스)이 깜짝 선발 기회를 잡았다.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에서 올해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로 옮긴 러스 오티스(31)는 2003년 21승을 올린 것을 비롯, 4
![[美프로야구]박찬호, 힘보다 테크닉… 투심-3색 변화구-포심](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5/04/26/6944747.1.jpg)
《‘코리안 특급’ 박찬호(32·텍사스 레인저스)는 풀타임 메이저리거 첫해인 1996년 콜로라도 쿠어스필드에서 시
케이블 채널 수퍼액션이 다음달 7일부터 미국프로야구를 위성 생중계한다. 수퍼액션은 메이저리그 국내 중계권을 갖고
두 한국인 투수가 휴일 오전 뉴욕에서 잇달아 승전보를 띄웠다. 박찬호(32·텍사스)는 양키스타디움에서, 서재응(
한국인 타자로 사상 두 번째 메이저리그에 오른 추신수(23·시애틀 매리너스)가 깜짝 데뷔전을 치렀지만 안타를 때리
뉴욕 양키스가 올해 메이저리그 ‘세금 왕’에 등극할 것으로 보인다. AP통신은 올해 말 뉴욕 양키스가 내야 할
시즌 2승에 목마른 박찬호(32·텍사스 레인저스)가 24일 뉴욕 양키스타디움에서 양키스 선발 재럿 라이트(29)와 맞대
![[美프로야구]추신수 ML 승격… 한국인 타자 두번째](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5/04/21/6944446.1.jpg)
그토록 기다렸던 순간은 갑자기 찾아왔다. 미국 메이저리그 시애틀 매리너스 산하 트리플A 타코마 레이니어스
박찬호(32·텍사스 레인저스)가 ‘오클랜드 징크스’에 다시 한번 시달리며 시즌 첫 패배를 당했다. 박찬호는 19일
최희섭(LA다저스)과 구대성(뉴욕 메츠)은 웃었고 김병현(콜로라도 로키스)은 고개를 떨어뜨렸다. 최희섭은 18일
![[美프로야구]야유 퍼붓던 텍사스언론 “박찬호 환상피칭” 극찬](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5/04/15/6944071.1.jpg)
단 한번의 눈부신 피칭으로 입방아를 잠재웠다. 박찬호(32·텍사스 레인저스·사진)가 나오면 야유부터 보냈던 텍사
부진 탈출을 알리는 후련한 홈런이었다. ‘빅초이’ 최희섭(LA 다저스)이 14일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샌프란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