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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포토]"하나 더 잡자!"](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1/04/08/6814863.1.jpg)
8일 잠실야구장에서 벌어진 2001프로야구 두산-LG전. 2회초 1사 1, 2루에서 두산의 8번 안경현의 내야땅볼시 LG 2
![[프로야구]조규수 "새끼 독수리 사절"](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1/04/07/6814853.1.jpg)
"새끼 독수리라는 말은 이제 사절합니다." 한화의 2년생 투수 조규수(20)가 시즌 첫 등판을 완봉승으로 장식하
서울의 '영원한 라이벌' 두산-LG의 대결은 사실상 홈런포 두방으로 갈렸다. 7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누가 그를 흘러간 스타라고 했던가. 한국프로야구의 ‘살아있는 전설’ 장종훈(33·한화)이 전인미답의 1000타점
![[프로야구]장종훈 1000타점…이승엽 2경기 연속홈런](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1/04/06/6814831.1.jpg)
'왕년의 홈런왕' 장종훈(33·한화)이 한국프로야구 사상 첫 1000타점의 주인공이 됐다. 또 '신세대 홈런왕' 이승엽
![[프로야구]해태만 만나면 '펄펄' 나는 두산 장원진](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1/04/06/6814787.1.jpg)
두산 장원진(31)에겐 특기사항이 여러 가지가 있다. 국내 프로야구에 본격적으로 좌우타석에서 타격하는 ‘스위치
"이제는 `비운의 선수'라는 말을 그만 듣고 싶어요." 프로 입문이래 하루도 마음 편한 날이 없었던 강혁(2
![[프로야구 포토]"태그가 빨랐어"](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1/04/05/6814664.1.jpg)
두산과 해태의 잠실 개막전에서 3회초 도루를 시도하던 해태 김민철(오른쪽)이 두산 유격수 김민호에게 태그 아웃되
○…두산과 해태의 경기가 열린 5일 잠실야구장에는 3만500명의 관중이 몰려들어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개막전
‘국민타자’ 이승엽(삼성)의 개막전 1호 축포와 함께 2001프로야구가 활짝 기지개를 켰다. 올 시범경기에서 12경기 무
2001년 삼성fn,com프로야구는 LG의 '재간둥이' 유지현의 첫 안타와 '라이언 킹' 이승엽(삼성)의 개막 축포로 시작됐다.
![[프로야구]잠실구장 문자중계 - 두산 6:5 해태(경기종료)](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1/04/05/6814600.1.jpg)
기다림을 아는 김인식감독이 이끄는 두산 베어스의 뚝심이 슈퍼스타 출신 김성한 신임 감독이 이끄는 해태의 패기
플레이 볼!’ 출범 20년째를 맞은 2001프로야구가 긴 겨울잠에서 깨어나 5일 오후 2시 전국 4개구장에서 일제히 개
이승엽이 2001 프로야구 시즌 첫홈런을 날렸다.삼성은 4:3으로 승리했다. 1만 3000여관중이 스탠드를 꽉 메운 대구개막
'비운의 선수' 강혁의 날이었다. 지난 시즌 두산에서 쫓겨나듯 SK로 이적한 강혁은 2001프로야구 LG와의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