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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오후 6시30분부터 열릴 예정이었던 프로야구 LG-한화(잠실)전과 현대-SK(수원)전이 비로 취소됐다. 이날 취소
타이거즈는 영원하리. 광주구장 한켠에 붙은 현수막 문구가 광주팬들의 아쉬움을 한마디로 대변했다. 프로
‘아듀, 해태 타이거즈.’ 한국프로야구의 명문 해태 타이거즈가 29일 삼성과의 경기를 끝으로 홈구장 광주에서 간판
29일 오후 6시30분부터 열릴 예정이었던 프로야구 LG-한화(잠실)전과 현대-SK(수원)전이 비로 취소됐다. 이날 취
누네스-김정수-워렌-조규수-송진우에 이어 새 외국인 투수 윈스턴에 이르기까지 시즌 개막 4개월도 채 안돼 여섯번이
◇잠실전적(27일) 한 화 100 002 100 3- 7 L G 010 000 201 0- 4 ▽승;윈스턴(1승) 세;조규수(5승5패2세) 패;신
롯데는 두산전 징크스에서 벗어났지만 SK는 현대 임선동의 ‘마수’에서 헤어나오지 못했다. 27일 사직구장에
◇사직전적(27일) 두 산 000 001 101 - 3 롯 데 100 004 02X - 7 ▽승;박지철(6승7패1세) 세;김영수(6패2세) 패;콜
◇수원전적(27일) S K 002 000 010 - 3 현 대 030 000 40X - 7 ▽승;임선동(8승4패) 패;김기덕(3승6패) 홈;
프로야구 SK 와이번스는 31일 해태전부터 8월 15일 현대전까지 홈구장 인천에서 열리는 경기에 방학을 맞은 초중고교
![[프로야구]"전 한화 김태균 인데요 장종훈선배 닮았대요"](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1/07/27/6827416.1.jpg)
‘언제든 불러만 주세요.’ 붙박이 주전도 아닌 고졸 신인이 무서운 기세로 그라운드를 휘젓고 있다. 프로야구 한
롯데 ‘작은 거인’ 조경환(29)이 불 방망이를 휘두르고 있다. 조경환은 26일 사직구장에서 열린 해태와의 홈경기에서 5
![[프로야구/인터뷰]3년여만에 국내 복귀 이종범 선수](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1/07/26/6827348.1.jpg)
전교 1등을 단 한번도 놓치지 않은 학생이 있었다. 이 학생이 전학을 갔다. 그런데 이게 웬일인가. 갑자기 성적이 곤두
시즌 도중 갑작스러운 심근경색으로 세상을 떠난 프로야구 롯데김명성 감독의 영결식이 26일 오전 부산 사직구장 중앙
![[프로야구 소식]'기아 타이거즈' 엠블럼-로고 공개](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1/07/26/6827337.1.jpg)
프로야구 해태를 인수한 기아 타이거즈가 26일 새로운 구단 엠블럼과 로고를 공개했다. 이번에 확정된 기본 엠블럼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