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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송진우 사상 첫 170승](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3/09/15/6903303.1.jpg)
한화가 갈길 바쁜 LG의 발목을 또 잡았다. 15일 대전 경기에서 한화는 1-1로 추격당한 8회말 2루타 2개 등 4
그들에겐 뭔가 특별한 게 있다. 바로 홈런을 때릴 줄 아는 능력. 다른 야구선수들과 차별화되는 확실한 경쟁력이다.
![[프로야구]“홈런승부 안끝났다”… 심정수 48호](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3/09/14/6903210.1.jpg)
“아직 승부는 끝나지 않았다.” 현대 심정수가 이틀 연속 홈런포를 터뜨리며 삼성 이승엽을 추격했다. 14일 두산
![[프로야구]송진우 괴력투…연속경기 2승 챙겨](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3/09/13/6903167.1.jpg)
‘라이언 킹’ 이승엽(27·삼성)의 홈런 페이스가 2001년 메이저리그에서 73홈런 신기록을 세운 배리 본즈(샌프란시스코
![[프로야구]이승엽 ‘침묵’](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3/09/10/6903127.1.jpg)
'우릴 물로 보지 마.' 두산이 9일 광주에서 열린 기아와의 경기에서 7-5로 역전승을 거두고 3연승을 달렸다. 현
한국야구위원회(KBO)는 9일부터 26일까지 SK텔레콤의 협찬으로 홈런왕 알아맞히기 행사를 실시한다. 참여 방법은 KB
한치 앞을 내다볼 수 없는 안개 정국. ‘3강 2중’으로 압축된 2003프로야구가 시즌 막판까지 치열한 순위 경쟁
![[프로야구]정민태, 21연승서 멈춘 ‘불패신화’](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03/09/08/6903028.1.jpg)
“원래 생각지도 않았던 목표였어요. 21연승까지 거둔 것도 잘 때려 준 타자들 힘이 컸습니다. 타자들에게 고마
지난 2000년 7월30일 수원 두산전 이후 8월 5일 현재까지 18연승 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프로야구 현대의 정민태
과연 ‘D-데이’는 언제가 될까. 삼성 이승엽(27)의 아시아홈런 신기록 달성이 ‘초읽기’에 들어갔다. 7일 경기는
아시아 홈런 신기록을 향해 줄달음치고 있는 ‘라이언 킹’ 이승엽(27·삼성)이 최소 경기 50홈런 달성 세계 타이기록을
![[프로야구]美LPGA스타 한희원 피앙세로 유명세 두산투수 손혁](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03/09/05/6902890.1.jpg)
요즘 프로야구에서 화제의 인물을 꼽자면 치열한 홈런경쟁을 벌이고 있는 삼성 이승엽과 현대 심정수. 이 둘을 제
![[프로야구]승엽 "두방 추가" 시즌 48-49호 아시아 신기록 -7](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3/09/05/6902852.1.jpg)
딱 걸렸다. 4일 대구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삼성-기아전. 1-3으로 뒤진 3회 무사 1, 3루에서 타석에 선 이승엽에게
프로야구 한화의 강석천(36)이 15년간의 선수생활을 접고 지도자로 나선다. 20일 기아와의 대전경기를 마지막으로
![[프로야구]브리또의 삼성사랑](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3/09/04/6902788.1.jpg)
“사랑하는 라이온즈 가족 여러분.” 삼성의 외국인 내야수였던 틸슨 브리또(31·사진)의 편지는 이렇게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