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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엽이 마침내 아시아 시즌 최다홈런 기록을 갈아 치우자 세계 주요 외신들이 일제히 주요 기사로 보도했다. AP
‘국민타자’ 이승엽(李承燁·27)이 아시아 시즌 최다 홈런기록을 갈아 치웠다. 이승엽은 2일 대구구장에서 열린 프로
![[프로야구]이승엽 신화가 되다…56호 홈런](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3/10/02/6904442.1.jpg)
하얀 잠자리가 창공으로 날아올랐다. “윙∼.” 이제 막 태어난 하얀 잠자리의 날갯짓은 더할 수 없이 요란했다. 마
야구장의 잠자리채와 뜰채가 내년부터는 사라질 것으로 보인다. 한국야구위원회(KBO) 이상일 사무차장은 2일 “관중
이제 단 1경기에 모든 승부를 걸어야 한다. 삼성 이승엽(27)이 애타게 기다리던 아시아홈런 신기록(56개) 작성에 또다
아시아 홈런 신기록에 도전하는 이승엽(27·삼성)이 타석에 들어설 때마다 춤추는 잠자리채와 뜰채. 이런 모습은 우리보
‘무심타법(無心打法).’ 이제 남은 경기는 1일 광주(기아)와 2일 대구(롯데)의 2경기뿐. 자칫하면 아시아 홈런 신
![[프로야구]두산 김인식 감독 ‘아름다운 퇴장’](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03/09/30/6904265.1.jpg)
두산 김인식 감독(56·사진)이 결국 ‘아름다운 퇴장’의 길을 택했다. 9월 29일 한화와의 대전 경기를 끝으로 정규
![[프로야구]이승엽아내 이송정씨 끝내 터져버린 눈물](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3/09/30/6904266.1.jpg)
아시아 최다 홈런 신기록에 하나만을 남겨둔 프로야구 삼성의 ‘국민타자’ 이승엽. 그의 부인 이송정씨(22)는 요즘
야구 ‘드림팀Ⅵ’ 최종 엔트리가 확정됐다. 대한야구협회는 30일 아테네올림픽 출전권이 걸린 2003 아시아야구선수권
두산 김인식 감독(56)이 결국 '아름다운 퇴장'의 길을 택했다. 29일 한화와의 대전경기를 끝으로 정규시즌을 모두
![[프로야구]현대, 기아꺾고 정규리그 1위 확정](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3/09/30/6904246.1.jpg)
현대가 한국시리즈 직행 티켓을 거머쥐었다. 현대는 29일 광주에서 열린 기아와의 페넌트레이스 마지막 경기에서
![[프로야구]이승엽 3게임 남았다](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3/09/30/6904247.1.jpg)
![[프로야구]"선동렬 모시자" 두산 감독제의](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3/09/30/6904248.1.jpg)
‘국보급 투수’는 지도자로도 최고 귀하신 몸. 프로야구가 또다시 ‘선동렬 홍역’을 앓고 있다. 지난 겨울
![[프로야구]“로또보다 확률 높다”…이승엽 ‘홈런 신드롬’](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3/09/29/6904199.1.jpg)
이승엽(27·삼성)이 프로야구 풍속도를 바꿔놓고 있다. 시즌 아시아 홈런 신기록(56개) 달성 초읽기에 들어간 이승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