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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프로야구에 활력이 돌고 있다. 이는 새롭게 유니폼을 갈아입은 ‘이적생’들 덕택. 시범경기 개막일인 13일
![[프로야구]‘이적군단’ 친정팀 울릴까](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4/03/12/6915458.1.jpg)
프로야구가 13일 기지개를 켠다. 이날 삼성-LG(대구), SK-롯데(문학), 기아-두산(광주), 한화-현대(대전)의 개막전을
최향남(33)이 10일 프로야구 기아와 연봉 6000만원에 입단 계약을 맺고 8년 만에 친정에 복귀했다. 최향남은 96년 해
국내에도 ‘버추얼 베이스볼 머신’이 설치된다. LG는 7일 자매구단인 일본의 주니치 드래건스로부터 이를 기증받아 잠실
프로야구 마지막 연봉 미계약자였던 두산 투수 손 혁이 1일 지난해와 같은 6500만원에 도장을 찍었다. 겨울동안 미
프로야구 한화 송규수 부단장(50)이 3월1일자로 단장으로 승진했다. 송 단장은 대전고 연세대를 거쳐 82년 한화증권에
![[프로야구]제2의 호세-우즈가 온다](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4/02/12/6913206.1.jpg)
《99년 삼성과의 플레이오프 5차전에서 3-5로 뒤진 9회말 역전 끝내기 3점홈런으로 포스트시즌 사상 가장 인상적
1m82에 83kg, 연봉 7000만원을 받는 25세짜리 프로 6년차 선수. 2004 한국프로야구 표준선수의 모델이다. 원년
![[프로야구]다시 뭉친 ‘LG 삼총사’…유지현-서용빈-김재현](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4/02/06/6912788.1.jpg)
그땐 정말 대단했다. 잠실구장 스탠드엔 팬들로 꽉꽉 넘쳐났고 LG 트윈스는 싸우면 이겼다. 실력과 외모를 겸비한 루
2004프로야구 시범경기가 3월 13일 개막한다. SK-롯데(문학), 한화-현대(대전), 삼성-LG(대구), 기아-두산(광주)전으
국내 프로스포츠에 연봉 7억원 시대가 열렸다. 프로야구 현대 에이스 정민태(34)가 국내 선수 가운데 처음으로 연봉
LG 김재현(29)이 1일 구단과 지난해(2억1000만원)보다 3000만원 깎인 1억8000만원에 재계약했다. 김재현은 지난달 31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는 30일 지난 시즌 타격왕 김동주와 지난해 연봉보다 7500만원(33.3%) 인상된 3억원에 재계약
![[프로야구]프로야구 FA 마지막 미계약자 유지현 LG와 4억3000만원 계약](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04/01/30/6912676.1.jpg)
프로야구 자유계약선수(FA) 중 유일한 미계약자로 남아 있던 유지현(33·사진)이 소속팀 LG에 잔류하게 됐다. L
프로야구 롯데 ‘호랑나비’ 김응국(38)이 29일 은퇴했다. 통산성적은 16년간 1440경기에서 타율 0.293(4950타수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