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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1점 때문에 울고 웃었다. 4일 열린 2004삼성증권배 프로야구에서는 1점이 얼마나 중요한지 고스란히 드러났다.
허구연 MBC 해설위원이 최근 저서 ‘프로야구 10배로 즐기기’(새로운 사람들)를 출간했다. 4부로 구성된 이 책은 프로
![[프로야구]양준혁 1600 안타 “만세”…1395경기만에](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4/05/02/6919445.1.jpg)
‘방망이를 거꾸로 잡아도 3할을 친다’는 삼성 양준혁(35)이 1600안타 고지에 올랐다. 2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04
![[프로야구]또 쏘아올린 박경완…4월에만 홈런 13개](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4/04/30/6919394.1.jpg)
SK 박경완(32)이 4월의 마지막 날에 홈런포를 쏘아 올리며 ‘화려한 4월’의 피날레를 장식했다. 30일 문학구장에
![[프로야구]비틀대는 ‘야생마’ 이상훈](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4/04/30/6919339.1.jpg)
‘방화범’인가, ‘소방수’인가? ‘야생마’ 이상훈(33·SK·사진)이 곤혹스럽다. 30일 현재 10경기에 나와 1세이
양준혁(삼성·사진)의 방망이가 불을 뿜고 있다. 양준혁은 29일 부산에서 열린 롯데와의 경기에서 3회와 5회 연타석
(기아-현대 시즌 4차전) 항상 스포트라이트는 공격하는자의 특권인가보다. 그 안에 묵묵히 자기 역할을 수행해
![[프로야구/마니아칼럼]타이거즈의 희망이 되어버린 투수..](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4/04/28/6919114.1.jpg)
희망사항 그 동안 선발진에 큰 힘을 보탰던 김주철 선수가 부상으로 2군으로 내려간뒤 타이거즈는 또한반의 선발
신임 감독 3인방의 희비쌍곡선이 대조적이다. 지난해 꼴찌 롯데에 이어 6, 7위에 머물렀던 LG와 두산. 시즌 초엔 롯
![[프로야구]두산 전상열 “정수근은 잊어”](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4/04/27/6919062.1.jpg)
“저에게도 이런 날이 오네요.” 오랜 기다림의 결과는 달콤하기만 하다. 두산 외야수 전상열(32·사진). 92년 삼
![[프로야구]두산 “정민태 꿇어”…2회 선발타자 전원득점](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4/04/25/6918910.1.jpg)
타이거즈의 영원한 팬 이민씨(47)가 25일 광주구장에서 의미 있는 시구를 했다. 올 1월 병원을 찾았다가 간암 말기 판
![[프로야구]용병에 웃고 울고…프로야구 각 구단 희비](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4/04/23/6918819.1.jpg)
삼성 선동렬 수석코치는 요즘 속이 까맣게 타들어간다. 선발진 붕괴로 투수진 운용에 애를 먹고 있기 때문. 특히 용병
![[프로야구]박종호 40고개서 멈추다…40경기 연속안타 달성 실패](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4/04/23/6918778.1.jpg)
“비가 많이 와야 되는데….” 22일 현대전에 앞서 숙소에서 만난 삼성 박종호(31)는 창 밖으로 이슬비가 내리는 걸
![[프로야구]새내기 3총사 ‘마운드 돌풍’](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4/04/22/6918726.1.jpg)
현대는 최근 6년 동안 나온 신인왕 가운데 절반인 3명을 배출했다. 그것도 ‘투수 왕국’이라는 명성에 걸맞게 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