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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헌재의 인생홈런]‘원조 이도류’ 김성한, 아침 목욕-아침 식사가 건강 비결](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3/03/19/118418708.6.jpg)
투수와 타자를 겸하는 ‘투 웨이(Two way)’ 선수 오타니 쇼헤이(29·LA 에인절스)는 2023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서도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그런데 오타니 얘기가 나올 때마다 소환되는 한국 야구 스타가 있다. 국내 프로야구 초창기 투수와 타자로 활약했던 김성한 전 K…
![김성한과 짬뽕의 추억…잘 먹고, 바쁘게 사는 게 건강비결 [이헌재의 인생홈런]](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3/03/19/118415249.1.jpg)
투수와 타자를 겸하는 ‘투 웨이(Two way)’ 선수 오타니 쇼헤이(28·LA 에인절스)는 2023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서도 가장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투수로는 최고 164km의 빠른 공을 던지고, 타자로는 엄청난 파워로 홈런과 장타를 때린다. 인성과 팬 서비스까지 좋아 …
![[이헌재의 인생홈런]킥복싱 하는 ‘얼짱 골퍼’ 최나연, 공허감 날리는 발차기](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3/03/12/118294799.2.jpg)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서 9승,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에서 5승을 거둔 최나연(36)은 지난해를 마지막으로 현역 선수 생활을 마감했다. 골프를 내려놓은 그는 좀 한가해졌을까. 최나연은 “백수가 됐는데 오히려 선수 때보다 더 바쁘다”고 근황을 전했다. 얼마 전부터 그는…
![킥복싱 하는 前 ‘얼짱골퍼’ 최나연, 골프채 놓고 글러브 낀 까닭은?[이헌재의 인생홈런]](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3/03/12/118285186.1.jpg)
‘얼짱 골퍼’로 큰 인기를 끌었던 최나연(36)은 지난해를 마지막으로 현역 선수 생활을 마감했다. 인스타그램에는 스스로를 전 프로골퍼이자 유튜버라고 소개하고 있다. 선수 생활을 하며 몇 해 전부터 시작한 유튜브 채널은 구독자가 29만 여명이나 된다. 9개월 넘게 투어를 다니고 나머지 …
![[이헌재의 인생홈런]50대 중반에 시속 130km 씽씽… 세월에 지지 않는 구대성](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3/03/05/118180828.8.jpg)
지난달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영원히 던질지도 모를 선수”라는 제목으로 구대성 전 질롱코리아 감독을 재조명했다. 54세의 구 전 감독은 지난달 19일 호주프로야구리그(ABL) 질롱코리아-애들레이드 경기에 ‘깜짝 등판’해 1이닝 동안 탈삼진 …
![50대 중반에도 구속 130km 씽씽…레전드 왼손투수 구대성이 말하는 늙지 않는 비결은?[이헌재의 인생홈런]](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3/03/05/118174596.1.jpg)
2019년 1월 21일자 본보 A24면엔 ‘50세에 직접 등판…싱싱投 던진 구대성 감독’이라는 제목의 화제성 기사가 실렸다. 당시 호주프로야구리그(ABL) 질롱코리아 사령탑이던 구대성 감독이 브리즈번과의 안방경기에서 직접 등판한 것이다. 1969년생인 구 감독의 당시 나이는 50살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