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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 선물했더니 골프채 채워 돌려줘”…‘명장’ 류중일 ‘골프 고수’된 사연[이헌재의 인생홈런]](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3/10/15/121671422.1.jpg)
류중일 한국 야구 대표팀 감독(60)은 이달 초 ‘지옥’과 ‘천당’을 오갔다. 그가 지휘봉을 잡은 한국 대표팀은 이달 초 열린 항저우 아시안게임 야구 조별리그에서 대만에 0-4로 완패하며 금메달을 놓칠 위기에 처했다. 하지만 이후 슈퍼라운드에서 일본을 꺾은 데 이어 결승에서 다시 만난…
![[이헌재의 인생홈런]양궁 레전드 서향순 “골프는 치는 것보다 걷는 것”](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3/10/08/121572387.2.jpg)
‘세계 최강’ 한국 양궁은 2021년 도쿄 올림픽까지 역대 올림픽에서 금메달 27개, 은메달 9개, 동메달 7개 등 총 43개의 메달을 수확했다. 한국 스포츠의 모든 종목을 통틀어 최다 금메달이자 최다 메달이다. 한국 양궁의 올림픽 첫 금메달은 1984년 미국 로스앤젤레스 올림픽에서 …
![올림픽 金→햄버거집 사장→美 양궁장 대표…서향순 “양궁이 내게 준 선물”[이헌재의 인생홈런]](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3/10/08/121566738.1.jpg)
지난달 서울 용산구 전쟁기념관 평화의광장에서 열린 제3회 현대자동차 정몽구배 한국양궁대회에서는 정식 경기가 모두 끝난 후 특별한 이벤트 경기가 펼쳐졌다. 세계 최강 한국 양궁의 초석이 된 두 명의 ‘양궁 레전드’ 김진호 한국체대 교수(62)와 서향순 HSS스포츠아카데미 대표(56)가 …
![50대에도 ‘꽁지머리’ 김병지 “절식-운동으로 건강 유지”[이헌재의 인생홈런]](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3/09/24/121346416.2.jpg)
한국 프로축구 K리그 통산 최다 경기 출전 기록(706경기) 보유자인 김병지 강원FC 대표(53)는 30년 넘게 노란색 ‘꽁지머리’를 유지하고 있다. 요즘도 3주에 한 번씩 미장원에 가서 머리를 다듬고 염색을 새로 한다. 이 헤어스타일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그에 대해 ‘놀기 좋아할 것…
![술 안 마시는 ‘706경기 레전드’ 김병지가 와인 100병을 모은 이유는[이헌재의 인생홈런]](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3/09/24/121336313.1.jpg)
국내 스포츠 스타 중 염색을 가장 먼저 한 선수는 누구였을까. 여러 의견이 존재하지만 ‘꽁지머리’로 한 시대를 풍미했던 축구 스타 김병지 프로축구 강원 대표(53)가 ‘염색 1세대’ 중 한 명인 건 분명하다. 1992년 울산 현대에 입단한 그는 길게 기른 뒷머리에 노란색 염색을 하…
![[이헌재의 인생홈런]유도 ‘악바리’ 김재엽 “암 수술 후유증 축구로 극복”](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3/09/18/121219877.12.jpg)
“‘악바리’가 멋진 한가위 선물.” 동아일보는 1988년 추석 당일이던 9월 25일 서울 올림픽 남자 유도 60kg급에서 금메달을 딴 김재엽 동서울대 교수(60)의 쾌거를 1면 톱기사로 이렇게 전했다. 1984년 로스앤젤레스(LA) 올림픽에서 은메달을 땄던 그는 4년간 절치부심한 끝에…
![“올림픽金보다 더 잘한 게 금연”… 유도 ‘악바리’ 김재엽, 담배와의 전쟁[이헌재의 인생홈런]](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3/09/17/121215552.1.jpg)
김재엽 동서울대 교수(60)는 1988년 추석 당일이던 9월 25일 서울올림픽 유도 남자 60kg급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예선 첫 경기부터 결승까지 상대 선수에게 한 점도 허용하지 않으며 승승장구하던 김재엽은 결승전에서 미국의 신예 케빈 아사노를 꺾고 꿈에 그리던 금메달을 품에 …
![[이헌재의 인생홈런]감독 꿈 이룬 ‘농구여제’ 박찬숙 “걷기-산행으로 무릎 지켜요”](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3/09/10/121112893.2.jpg)
한국 여자농구의 1984년 로스앤젤레스 올림픽 은메달 주역이자 1980년대 최고 스포츠 스타 중 한 명이었던 박찬숙(64)은 최근 오랜 꿈을 이뤘다. 올해 초 창단한 여자 실업농구 서대문구청 감독으로 선임된 것이다. 16세에 최연소 국가대표로 뽑혀 한국 여자농구의 전성기를 일궜던 그는…
![시니어 모델로 10kg 감량→농구 감독…‘농구여제’ 박찬숙의 무한도전[이헌재의 인생홈런]](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3/09/10/121106105.1.jpg)
한국 여자 농구에서 가장 눈부신 시절은 1984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LA 올림픽이라고 할 수 있다. 한국 대표팀은 한 수 위로 평가받던 캐나다와 유고슬라비아, 호주를 차례대로 꺾었다. 그리고 준결승에서 중공(현 중국)과 만났다. 전력상 한국은 중공의 상대가 되지 않았다. 한국…
![[이헌재의 인생홈런]‘육아휴직’ 중인 송진우 “캠핑-골프-낚시로 힐링”](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3/09/03/120999137.2.jpg)
한국 프로야구 투수 최다승(210승)에 빛나는 송진우 전 독립리그 스코어본 하이에나들 감독(57)은 요즘 ‘육아휴직’ 중이다. 선수와 지도자, 해설위원 등으로 50년 가까이 쉼 없이 달려온 그는 잠시 그라운드를 떠나 늦둥이 아들과 많은 시간을 보내고 있다. 아내와 사별한 뒤 재혼한 그…
![“늦둥이 아들과 캠핑을”…210승 레전드 송진우의 ‘브라보, 육아휴직 라이프’[이헌재의 인생홈런]](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3/09/03/120991919.1.jpg)
한국 프로야구 최초이자 유일한 200승 투수인 송진우 전 독립리그 스코어본 하이에나들 감독(57)은 숫자 ‘21’과 인연이 깊다. 그는 1989년 프로야구 빙그레 이글스(현 한화 이글스)에 입단해 2009년을 끝으로 은퇴할 때까지 21년간 줄곧 한 팀에서만 뛰었다. 프로 2년차부터 …
![[이헌재의 인생홈런]‘신궁’ 김진호 “먹을 때 가장 행복… 다만 건강하게 먹어요”](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3/08/27/120890878.2.jpg)
‘원조 신궁’ 김진호 한국체육대 교수(62)는 선수 시절 근력이 약했다. 힘이 없으니 그가 쏜 화살은 큰 포물선을 그리며 날아가곤 했다. 많은 이들이 “그렇게 가는 팔로 어떻게 활을 잘 쏘냐”고 묻곤 했다. 그는 항상 이렇게 답했다. “활을 힘으로 쏘나요. 요령으로 쏘는 거죠.” 한국…
![장바구니 들 힘도 없었지만…‘신궁’ 김진호는 어떻게 韓양궁 신화가 되었나[이헌재의 인생홈런]](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3/08/27/120883405.1.jpg)
한국 양궁은 자타가 공인하는 세계 최강이다. 한국 양궁은 1984년 로스앤젤레스에서 첫 금메달을 딴 이후 2021년 도쿄 올림픽까지 역대 올림픽에서 금메달 27개, 은메달 9개, 동메달 7개 등 총 43개의 메달을 획득했다.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서는 사상 최초로 전 종목(…
![[이헌재의 인생홈런]‘고독한 황태자’ 윤학길 “등산-해변길 산책이 인생의 낙”](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3/08/20/120781020.2.jpg)
1992년은 롯데 자이언츠가 마지막으로 한국시리즈 우승을 차지한 해다. 고 박동희와 신인 염종석이 마운드에서 크게 활약했다. 그리고 또 한 사람 ‘고독한 황태자’로 불렸던 윤학길 전 롯데 2군 감독(62)이 17승을 거두며 우승에 힘을 보탰다. 그해는 그가 고독하지 않았던 몇 안 되는…
![“롯데는 언제 다시 우승할까요?”…‘고독한 황태자’ 윤학길의 대답은[이헌재의 인생홈런]](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3/08/20/120771494.1.jpg)
한국 프로야구에는 어쩌면 영원히 깨질 것 같지 않은 기록들이 여럿 있다. 프로야구 원년인 1982년 백인천(MBC)의 4할 타율(0.412), 1983년 투수 장명부(삼미)의 한 시즌 30승이 대표적이다. ‘무쇠팔’ 최동원(롯데)이 1984년 기록한 단일 시즌 한국시리즈 4승, 1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