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국의 우당탕탕]이 상병, 반합은 챙겼나?캠핑을 시작한 지 5년이 넘었다. 처음에는 친구 따라 몇 번 갔는데 불 피우고, 불 보며 멍 때리는 재미가 쏠쏠했다. 장비를 마련해 가족과 함께 캠핑을 다녔다. 그런데 친구는 한창 불을 피우고 출출해질 시간이면 라면을 끓이겠다며 군용 반합을 꺼내 “라면은 무조건 반합이지. 여기다 끓여…2018-04-06 좋아요 개 코멘트 개 PDF지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