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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석]“한국, 성장-분배 모두 위기… 구조개혁 이끌 통합리더십 절실”](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6/08/29/80013459.1.jpg)
《 한국 경제 위기론이 확산되는 가운데 최근 경제학자와 정책 당국자 사이에서 필독으로 읽히는 논문이 있다. 박승 전 한국은행 총재 겸 중앙대 명예교수(80)가 집필한 ‘한국 경제의 위기와 구조개혁’이라는 논문이다. 그는 “평소 하고 싶던 말을 논문에 담았다”며 “아마 마지막 논문이 될…
![[초대석]“남극점에서 은퇴하는 날까지… 목숨 걸고 코리안루트 개척하겠다”](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6/01/25/76105835.2.jpg)
《 딱 10년 전이다, 이종익 극지연구소 책임연구원이 처음으로 남극 대륙에서 운석을 발견한 때가. 1992년 극지연구소에 들어온 이 연구원은 남극 킹조지 섬에 있는 세종기지를 방문할 때마다 안타까웠다. 본토, 남극 대륙에 가고 싶었기 때문이다. 답답한 마음에 고무보트를 타고 나갔다가 …
![[초대석]“난 거짓기사 쓴 적 없지만 日우익 집요한 협박 이어져”](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5/12/28/75597354.2.jpg)
《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증언은 입사 10년 차인 일본 기자에게 다가온 행운의 특종이었다. 우에무라 다카시(植村隆) 전 아사히신문 기자는 1991년 8월 11일 고(故) 김학순 할머니의 증언을 오사카(大阪)판 사회면 톱으로 보도했다. 그는 ‘한국 내 위안부 피해자의 목소리를 세상에 처…
![[초대석]“여자 벽 넘으니 나이 벽… 절망의 순간 정면승부로 두려움 극복”](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5/11/16/74798813.2.jpg)
《 “이듬해 2월 졸업을 앞두고 있었다. 여사원을 뽑는 회사가 드물었다. 어떤 곳은 원서조차 받아주지 않았다. 막상 면접을 가도 결국 고배를 마셨다. 그러다 ‘전공불문, 성별불문’이라는 포스터가 눈에 들어왔다. 한 광고사가 신입 카피라이터를 모집했다. 어렸을 때 소설가가, 대학생 때 …
![[초대석]“日, 한국이 ‘그만 됐다’ 용서할 때까지 사죄의 마음 가져야”](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5/09/21/73763580.2.jpg)
《 광복 70주년을 앞둔 지난달 12일 한국인들은 처음 보는 한 전직 일본 총리의 모습에 신선한 충격을 받았다. 서울 서대문형무소 역사관을 찾아 순국선열 추모비 앞에서 무릎을 꿇고 큰절로 참배한 하토야마 유키오(鳩山由紀夫·68) 전 총리 얘기다. 도쿄(東京)에 비가 추적추적 내리던 8…
![[초대석]“문화재 지켜낸 간송정신… 후대들 자부심 갖고 이어갔으면”](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5/08/10/72957031.2.jpg)
《 삼대(三代)는 우직했다. 조선의 내로라하는 만석꾼은 사재(私財)를 털어 문화재를 수집했다. 문화재 약탈이 횡행했던 일제강점기였다. 때로는 금싸라기 땅까지 팔았다. 지킬 가치가 있다는 판단이 들면 기와집 수백 채 값을 선뜻 내놓아 훈민정음 해례본부터 혜원 신윤복의 미인도, 단원 김홍…
![[초대석]“식사시간까지 아껴 18개월 연구… 100.000% 준비가 우승 비결”](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5/07/13/72434090.2.jpg)
《 2004년 가을 이 땅에 두 발로 걷는 로봇, 즉 휴머노이드가 처음 한국인의 손에 의해 탄생했다. 이미 일본의 아시모가 두 발로 걷고 뛰면서 세계적인 열풍을 일으키고 있을 때였다. 조금씩 세계 수준을 쫓아가던 이 로봇은 11년 만인 올해 6월 초 미국에서 열린 세계재난대응로봇대회(…
![[초대석]“전염병 예측 힘든 글로벌시대, 바이러스 대처 안보차원 격상해야”](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5/07/06/72297291.2.jpg)
《 프랑스 국립보건통제센터(INVS) 질병통제본부 호흡기 전염병 총괄책임자인 다니엘 레비브륄 박사에게 한국이 메르스 사태를 겪게 된 이유를 묻자 이런 답이 나왔다. “한국이 주변국에 비해 사스(SARS·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의 고통을 거의 겪지 않았기 때문 아니었을까요. 사스를 잘 극복…
![[초대석]40대 유학, 50대 창업… 99세 콩 전도사 “도전 두려워 마세요”](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5/06/15/71862802.1.jpg)
《 백발의 노신사가 눈물을 글썽였다. 콩 연구에 일생을 바쳐온 그에게 ‘콩 박물관’ 건립은 평생의 숙원(宿願)이었다. 소아과 의사였던 그는 모유나 우유를 소화하지 못해 죽어가는 신생아들을 살리기 위해 국내 최초로 두유를 개발했다. 그에게 콩은 ‘기적’이고 ‘생명’이었다. 콩에 대한 자…
![[초대석]“교육개혁 다시 필요…이념-정파 초월한 기구로 사회적 합의를”](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5/06/01/71567467.2.jpg)
《 한국인이라면 누구나 갖고 있는 두 개의 자격증이 있다. 교육평론가와 정치분석가. 높은 교육열은 한국의 오늘을 만든 듬직한 보루이자 건너지 못할 깊은 해자(垓字)이기도 하다. 역대 정부는 그 사이에서 끊임없이 ‘교육개혁’을 시도했다. 하지만 날짜로 기억되는 교육개혁은 ‘7·30’과 …
![[초대석]“끔찍한 근로환경은 옛말… 청년들, 중동 도전 겁먹지 말라”](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5/04/13/70665249.2.jpg)
물어물어 만난 사람은 중동에 약 30년간 거주하며 본인 스스로 기억조차 할 수 없을 정도로 많은 호텔 아파트 공장 등을 지었다는 이병옥 전 한양 사우디아라비아 지사장(67). 그는 쿠웨이트(1978∼1981년)를 필두로 사우디아라비아(1981∼1986년), 나이지리아 보츠와나 남아프리…
![[초대석]“천안함 폭침, 단순 침몰로 치부하는 정치인들이 가장 위험한 주적”](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5/03/30/70416621.1.jpg)
《 27일 서울을 떠날 땐 분명 봄이었는데 서해 최북단 인천 옹진군 백령도 앞바다에선 겨울 내음이 여전한 칼바람이 두툼한 점퍼 사이를 파고들었다. 해상 위령제를 위해 유람선 2척에 나눠 타고 천안함 침몰 지점인 백령도 서남쪽 2.5km로 나아가던 천안함 46용사의 유가족들은 입을 굳게…
![[초대석]“세계 10大대학의 꿈, 8년 만에 달성 가능한 목표가 됐죠”](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5/03/09/70014975.1.jpg)
“8년 전 취임사에서 ‘UNIST를 한국의 MIT(미국 매사추세츠공대)로 만들겠다’고 하자 모두가 웃었죠. 사실 저도 선언적인 의미가 강했습니다. 그런데 요즘은 정말 가능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한국 대학이 MIT와 어깨를 나란히 하는 게 꿈만은 아니라는 거죠.” 8월 …
![[초대석]“한인들, 美사회 책임있는 일원 되려면 선거 적극 참여해야”](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5/03/02/69892144.1.jpg)
《 워싱턴에서 만나는 미국인들 중 한국을 좀 안다는 사람들은 대개 어눌한 한국말로 “안녕하세요” “감사합니다”라고 인사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인사말 외에 정작 한국에 대해선 잘 모르는 경우도 적지 않다. 워싱턴 정가에서 대표적인 지한파 중 한 명으로 꼽히는 4선의 제리 코널리 연방…
![[초대석]“박태환, 금지약물 적극적 회피노력 입증해야 징계경감 가능”](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5/02/16/69669003.1.jpg)
나이든 남성들이 찾는 노화방지병원에서 인기 있는 이유다. 박 회장은 함부로 맞아서는 안 된다고 경고했다. “테스토스테론을 과다 투여하면 전립샘암에 걸릴 확률이 높아진다고 알려졌어요. 따라서 테스토스테론을 처방할 때는 전립샘암수치검사(PSA)를 같이 해야 해요. 또 혈액의 점도를 높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