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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40 일과 꿈]양진석/作品이냐 商品이냐](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03/09/03/6902730.1.jpg)
나의 주요 관심사는 건축 인테리어 음악 영화 등 주로 문화 관련 분야다. 돌이켜보니 어릴 적 꿈이던 건축가가 됐고,
![[3040 일과 꿈]황정민/"잘할 때까지 할겁니다"](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03/08/20/6901739.1.jpg)
최근 KBS 2TV ‘황정민의 인터뷰’ 취재차 음악 인생 35주년 기념 콘서트를 준비 중이던 조용필씨를 만났다. 특별
![[3040 일과 꿈]고승덕/즐거운 '퓨전 인생'](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03/08/13/6901280.1.jpg)
“아직도 변호사 하세요?” 요즘 이런 질문이 나를 당황스럽게 만든다. 여전히 변호사 업무에 가장 많은 시간을 들
![[3040 일과꿈]박상순/논픽션文學의 매력](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03/08/06/6900790.1.jpg)
‘바르셀로나의 붉은 깃발, 초라해 보이는 병사들을 가득 태우고 전선으로 기어가던 가늘고도 긴 기차, 전선 쪽으
![[3040 일과 꿈]문혜진/벼랑끝 사람들 등떠미는 사회](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03/07/30/6900286.1.jpg)
가난을 못 이겨 삶을 포기하는 사람들의 소식이 자꾸만 들려온다. 17일 인천에서 생활고를 비관한 엄마가 세 자녀와
![[3040 일과 꿈]한젬마/'미술'로 세상과 대화하기](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03/07/23/6899821.1.jpg)
얼마 전 일본 도쿄와 오사카에서 개인전을 마쳤다. 요즘은 해외 아트페어와 개인전 등 해외활동에 비중을 두면서
![[3040 일과 꿈]이보영/"영어공부 놀이처럼"](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03/07/16/6899337.1.jpg)
“우리 아이가 영어로 다른 건 다 잘 하는데 딱 하나를 못해요.” “그게 뭔데요?” “말을 못해요.” 학원에 찾아
![[3040 일과 꿈]김혜정/참여정부 환경철학 있나요?](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03/07/09/6898844.1.jpg)
후배들보다 조금 먼저 환경운동을 시작한 덕분에 언제나 많은 책임감 속에 살아온 것 같다. 상대해야 하는 대상이
![[3040 일과꿈]추상미/나의 영웅, 나의 아버지](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03/07/02/6898288.1.jpg)
나의 소녀시절은 항상 외로웠다. 사랑하는 대상을 소유하지 못한다는 불안감에 시달렸고, 그 감정은 집착으로 이
![[3040 일과 꿈]김주영/ ‘좋은 직장’보다 더 좋은것](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03/06/25/6897710.1.jpg)
최근 우리 사회의 중요한 변화 중 하나로 시민단체를 비롯한 비영리민간단체(이른바 NGO)의 비약적인 성장을 들 수
![[3040 일과 꿈]황주리/제 그림이 어렵나요?](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03/06/18/6897170.1.jpg)
초등학교 시절 나는 늘 그림 잘 그리는 아이로 불렸다. 하지만 어릴 적 나의 진짜 꿈은 엉뚱하게도 갈 곳 없는 가
![[3040 일과 꿈]최정원/오늘을 만들어준 '내일이면…'](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03/06/11/6896596.1.jpg)
어떤 일이든 시작을 앞두었을 때 마음속에 떠올리는 노래 제목이 있다. 뮤지컬 ‘레미제라블’ 1막 마지막 장면에서
![[3040 일과 꿈]고영회/기술사가 되어본들…](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03/06/04/6896061.1.jpg)
‘아홉 켤레의 구두로 남은 사내’란 단편소설을 대학시절에 읽은 적이 있다. 능력은 있으나 현실에서는 실업
![[3040 일과 꿈][톡톡인터뷰][월드컵]윤도현…아직도 '월드컵 가수' ?](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03/05/28/6895499.1.jpg)
31일은 ‘2002 한일 월드컵’의 개막식이 열린 지 1년이 되는 날이다. 바로 이날 우리 ‘윤도현 밴드’(윤밴)는 1
![[3040 일과 꿈]전현희/하나가 된 '엄마의 꿈 나의 꿈'](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03/05/21/6894931.1.jpg)
어렸을 때 “꿈이 뭐냐?”는 질문을 받으면 솔직히 대답할 말이 없었다. 어느 날부터인가, TV나 책에서 나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