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공유하기
기사 137
구독 0
![[금요칼럼]배금자/전관예우 반드시 없애야](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04/04/29/6919299.1.jpg)
지난해 10월 출범한 대법원 산하 사법개혁위원회(사개위)는 법조계의 근본 틀을 바꾸는 개혁 작업을 추진 중에
![[금요칼럼]김병주/‘성장’이 분배대책이다](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04/04/22/6918757.1.jpg)
선거 굿판이 끝나고 차분히 경제 챙기기에 힘쓸 때가 왔다. 정국의 안개가 느릿느릿 걷히고 있다. 안개 사이로 듬성
![[금요칼럼]송호근/새로운 것들이 시작되고 있다](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04/04/15/6918175.1.jpg)
총선이 끝났다. 열린우리당의 승리, 한나라당의 선전, 그리고 민주노동당의 입성을 축하한다. 이제 한 고비를 넘긴 것
![[금요칼럼]박성희/국민이 솔로몬 되자](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04/04/08/6917609.1.jpg)
한 가난한 청년이 시장에서 빵 한 덩어리를 샀다. 그는 코끝을 간질거리는 맛난 냄새에 이끌려 어느 고급 식당 앞에
![[금요칼럼]김일영/‘득표의 내용’이 중요하다](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04/04/01/6917119.1.jpg)
이래저래 이번 4·15총선은 ‘중대 선거(critical election)’가 될 것 같다. 어떤 선거가 기존의 정치지형을 허무
![[금요칼럼]홍순영/北核위기 장기화 대비해야](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04/03/25/6916589.1.jpg)
대통령 탄핵 결의와 이에 따른 불확실한 정국으로 인해 북한 핵문제가 뒷전으로 밀려나고 있는 듯한 느낌이다. 그러
![[금요칼럼]배금자/장자의 싸움닭에서 배운다](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04/03/18/6915997.1.jpg)
필자가 변호사 직업이 싫어질 때는 변호사 일이 싸움닭 같다는 느낌이 들 때다. 객관적 입장에서 냉철하게 변호사 역
![[금요칼럼]김병주/모래알처럼 흩어진 國力](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04/03/11/6915421.1.jpg)
“한 알의 모래에서 세상을, 한 그루 들꽃에서 천국을 보고자, 네 손바닥 안에 무한(無限)을, 시간 안에 영원(永
![[금요칼럼]송호근/비켜 선 자의 항변](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04/03/04/6914865.1.jpg)
‘당신은 어느 쪽인가?’ 지난 1년 동안 수없이 부닥쳤던 질문이다. 모든 공적 쟁점들은 예외 없이 이 질문을 동반
![[금요칼럼]박성희/私교육이 삼킨 아이들](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04/02/26/6914369.1.jpg)
“아이들은 모두 돌걸상에 쇠사슬로 묶여 있어서 조금씩 움직일 수는 있었지만 절대 도망칠 수는 없었지. 한쪽
![[금요칼럼]김일영/'짱'과 '엄지족'이 만날때](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04/02/19/6913820.1.jpg)
최근 인터넷에서 두 가지가 유행하고 있다. 하나는 ‘짱’이고 다른 하나는 군중을 뜻하는 ‘몹(mob)’이다. 인터
최근 인터넷에서 두 가지가 유행하고 있다. 하나는 ‘짱’이고 다른 하나는 군중을 뜻하는 ‘몹(mob)’이다. 인터
![[금요칼럼]홍순영/중국은 우리에게 무엇인가](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04/02/12/6913273.1.jpg)
중국은 1978년 덩샤오핑(鄧小平)이 시작한 개혁 개방 정책에 힘입어 불과 25년의 짧은 기간에 저개발도상국에서 세
이혼법정에 선 여성들은 법원의 가부장적인 의식에 상처받고 판결 결과에 실망하는 일이 많다. 이혼소송이 제기되면
![[금요칼럼]김병주/2004 甲申年 무얼 이룰까](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04/01/29/6912668.1.jpg)
설이 지났으니 분명히 잔나비 해, 갑신년에 들어선 셈이다. 이제 타임머신을 타고 역사상 갑신년에 있었던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