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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형 열린마음 열린세상]"내 유골 백마고지에…"](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02/05/01/6856069.1.jpg)
“그래, 여기쯤이었어. 포대가 이쯤 배치되어 있었고 작전 참호는 저 아래 소나무 숲…. 그 덕에 이렇게 살아 남은
![[이시형 열린마음 열린세상]목욕탕의 ´외로운 총잡이´](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02/04/17/6854537.1.jpg)
우리 때는 신혼 여행이랍시고 갔던 곳이라야 기껏 온양이나 동래온천 정도였다. 한데 요즈음은 아주 지천에 널린 게
![[이시형 열린마음 열린세상]韓-美-日 ´신용카드 삼국지´](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02/04/03/6853064.1.jpg)
오랜만에 셋이 저녁을 먹었다. 일본의 미야와키, 미국의 패터슨. 둘은 지한파요 대단한 친한파다. 해서 술이라도
![[이시형 열린마음 열린세상]월드컵 열기에 흠뻑 젖어보자](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02/03/20/6851599.1.jpg)
요즈음 필자가 회장직을 맞고 있는 ‘한국 터키 친선협회’는 부쩍 바빠졌다. 월드컵경기대회에 터키팀이 출전하
![[이시형 열린마음 열린세상]타슈켄트의 천사들](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02/03/06/6850136.1.jpg)
여기는 우즈베키스탄의 수도 타슈켄트. 밖엔 이미 어둠이 깔리고 있지만, 이곳 아시아개발원(IACD)의 작은 빌딩엔
![[이시형 열린마음 열린세상]희망봉에 희망을](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02/02/20/6848764.1.jpg)
희망봉! 참 근사한 이름이다. 거기만 가면 내게도 희망찬 삶이 열릴 듯한 환상, 이건 초등학교 지리시간 때부터 가져왔던
네팔에서 열린 가족 아카데미 행사는 내겐 참으로 신비스럽고 인상적이었다. 특히 현지 안내원 쿠룽의 재치 있는 유
![[이시형 열린마음 열린세상]바람처럼 살다가는 마사이족](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02/01/09/6844892.1.jpg)
아프리카의 세렌게티는 이름 그대로 ‘끝없는 대지’다. 아득한 지평선을 향해 달리는 사파리는 그것만으로도 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