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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호택 칼럼]‘캐치 미 이프 유 캔’](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07/11/23/7038237.1.jpg)
김경준 씨는 귀국 길에 영화배우 같은 용모에 세련된 맵시를 과시했다. 그는 미국 아이비리그인 코넬대를 졸업한 뒤 시
![[황호택 칼럼]‘대쪽’의 오프 더 레코드](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07/11/09/7035966.1.jpg)
작년 말 이회창 씨의 대선 출마설이 모락모락 피어오를 무렵 필자는 그를 인터뷰해 신동아 12월호에 게재했다. 숭례문
![[황호택 칼럼]‘노무현의 嫡子’ vs 이명박](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07/10/26/7033757.1.jpg)
미국 대통령 선거는 1년여가 남아 있어 섣불리 예측하긴 힘들지만 공화당에 어려운 싸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민주당 경
![[황호택 칼럼]지금 영웅들은 기업에 있다](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07/10/12/7031682.1.jpg)
조선소가 들어서기 전만 해도 울산 미포만은 반농반어(半農半漁)의 초가 몇 채가 서 있던 쓸쓸한 바닷가였다. 현
![[황호택 칼럼]‘김일성 민족’ 찬가에 파묻힐 대통령](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07/09/28/7029600.1.jpg)
북한 어린이를 돕는 인도적 사업을 펴는 N 씨는 8월 말 평양 5·1경기장에서 아리랑 공연을 관람했다. 큰비로 평
![[황호택칼럼]權勢를 사랑한 큐레이터](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07/09/14/7028064.1.jpg)
올여름이 시작될 무렵 성곡미술관에서 미국 화가이자 사진작가인 윌리엄 웨그먼의 작품들을 관람한 적이 있다. 엽서와
![[황호택칼럼]자유세계에 부끄러운 언론탄압](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07/08/31/7025996.1.jpg)
미국 독립혁명의 설계자들은 자유로운 언론이 없이는 시민의 자유가 존립할 수 없다고 생각했다. 독립선언서를 기초(
![[황호택 칼럼]‘검증 수사’ 첫 단추부터 잘못 끼웠다](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07/08/17/7023929.1.jpg)
정치판에서 대선 후보 검증에 검찰을 불러들이는 습성이 생긴 것은 1997년 대통령 선거 때부터다. 한나라당의 전
![[황호택칼럼]統營바다가 낳은 문화예술](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07/08/03/7022271.1.jpg)
통영은 ‘한국의 나폴리’라고 불리는 미항(美港)이다. 기후가 온화하고 다도해에 둘러싸여 파도가 잔잔하다. 임진
![[황호택 칼럼]대선판에 부는 공작風](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07/07/17/7020039.1.jpg)
국가정보원은 중앙정보부 시절부터 중요인물(VIP)에 대해 존안(存案)카드를 만들어 관리하고 있다. 공식 비공식적인
![[황호택 칼럼]대학살 70주년 맞는 난징](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07/07/03/7018157.1.jpg)
극단 ‘미추’(대표 손진책)가 중국에 수출한 마당극 ‘삼국지·오(吳)’를 오나라의 수도였던 난징(南京)에서 관람
![[황호택 칼럼]미래의 富가 솟는 ‘사람 油井’](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07/06/19/7015977.1.jpg)
지구촌에서 총성 없는 에너지 전쟁이 뜨겁다. 고갈 위기에 처한 석유 에너지를 확보하고 대체에너지를 개발하기 위
![[황호택 칼럼]제복이 자랑스러운 나라](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07/06/05/7014135.1.jpg)
영국 경찰이 쓰는 고풍스러운 보비 헬멧은 19세기 빅토리아시대에 만들어졌다. 경찰의 바른 자세와 권위, 시민 보호를 상
![[황호택 칼럼]대통령의 PTSD的 언론관](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07/05/22/7012260.1.jpg)
집권 기간 내내 언론을 공격하는 노무현 대통령의 적대적 언론관은 어디에 뿌리를 두고 있을까. 유시민 의원이 2002
![[황호택 칼럼]사랑받고 존경받는 재벌](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07/05/08/7010365.1.jpg)
“자녀에게 어떤 일을 할 수 있을 만큼만 돈을 물려주되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될 만큼 물려주지는 말라.” 세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