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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 눈/제라르 뱅데]모차르트, 당신은 누구십니까?](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06/02/17/6964511.1.jpg)
1월 27일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의 모든 성당이 종을 울렸다. 천재 음악가 모차르트의 탄생 250주년을 기념하
![[세계의 눈/마이크 오핸런]지금 이라크에 필요한 건 일자리](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06/02/14/6964273.1.jpg)
미국의 조지 W 부시 행정부는 지난주 공개된 2007 회계연도 예산안에서 이라크 재건에 필요한 예산으로 7억7700만
![[세계의 눈/후지와라 기이치]카트리나 복구, 흑인은 또 외면당해](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06/02/07/6963743.1.jpg)
조지 W 부시 대통령은 연두 국정연설에서 미국의 미래에 대해 소리 높여 외쳤다. 여기서는 부시 대통령이 말하는 미국
![[세계의 눈/토머스 프리드먼]석유가 ‘中東민주주의’의 덫](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06/02/03/6963534.1.jpg)
조지 W 부시 외교팀이 9·11테러 이후 아랍 이슬람 세계에 일으킨 민주주의 물결은 이라크 팔레스타인 이란에 강경 이슬
![[세계의 눈/밥 허버트]학생 붙잡지 못하는 美고교 교육](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06/01/31/6963354.1.jpg)
밥 딜런이 40여 년 전에 노래한 것처럼, 시대는 변하고 있다. 현재 비(非)히스패닉 백인 부모에게서 태어난 세
![[세계의 눈/스인훙]떠오르는 중국, 도전받는 미국](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06/01/27/6963159.1.jpg)
멀리는 9·11테러, 가까이는 이라크전쟁 이후 미국의 국제적 위상이 큰 도전을 받고 있다. 미국의 위상 변화에 주
![[세계의 눈/토머스 프리드먼]휘발유값이 떨어지지 않게 하라](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06/01/24/6962973.1.jpg)
따끈따끈한 최신 미국 차를 찾아 디트로이트에 갔다가, 대신 ‘스푸트니크(Sputnik)’를 발견했다. 스푸트니크는
![[세계의 눈/제라르 뱅데]과학기술 꽃피운 하나된 유럽](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06/01/20/6962680.1.jpg)
아리안 로켓, 에어버스 여객기, 국제 핵융합 실험로(ITER), 갈릴레오 프로젝트…. 유럽의 과학계와 산업계가 이뤄
Illicit Activities and the Nuclear Issue By Robert J. Einhorn Among the issues that will be dis
![[세계의 눈/모린 다우드]오프라 윈프리, 어떻게 당신이?](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06/01/17/6962474.1.jpg)
그의 장례식 날은 안개가 자욱했다. 포토맥 강변에서 강이 보이지 않을 정도였다. 평생 진실을 위해 헌신했던 뉴욕
![[세계의 눈/마이클 오핸런]이란-北핵개발, 부시의 선택은?](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06/01/13/6962246.1.jpg)
갑자기 조지 W 부시 미국 행정부에 외교 중시 경향이 나타났다. 심각한 핵 확산 위협 세력인 이란과 북한 문제를 두고
![[세계의 눈/윌리엄 파프]이스라엘 ‘전쟁과 평화’ 갈림길에](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06/01/10/6962000.1.jpg)
아리엘 샤론 이스라엘 총리. 그는 의도했든 안 했든 항상 ‘숙명의 사나이’로 비쳤다. 이제 중동은 그의 숙명
민주정치 체제에서 외교정책은 여론에 따를 것을 요구받는다. 누구도 의심하지 않는 당연한 전제다. 하지만 여론을
페미니스트들이 전진한 이후 여성은 선택권이 더 많아졌다. 직장여성이나 전업주부, 혹은 이 두 가지를 병행할 것
올해 국제정치에는 두 가지 변화가 뚜렷했다. 이라크전쟁 이후 미국의 국제 권위가 현저히 떨어진 것과 전 세계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