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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과 내일 : 전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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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진우 칼럼]박근혜의 딜레마

    1979년 10월 26일 대통령 박정희는 중앙정보부장 김재규가 쏜 총에 맞아 숨졌다. 유신독재의 마지막 밤이었다. 그로

    • 2004-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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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진우 칼럼]국민이 염증낸다

    수도 이전 반대론을 “대통령에 대한 불신임운동 내지 퇴진운동으로 느끼고 있다”는 노무현 대통령의 발언은 ‘

    • 2004-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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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진우 칼럼]그는 눈 감지 못 한다

    청년 김선일은 살고 싶다고, 한국에 가고 싶다고 애원했다. 악마의 저주 같은 오렌지색 옷이 입혀지고 눈이 가린 채

    • 2004-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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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진우 칼럼]대통령의 남은 시간

    총선이 있은 지 두 달, 대통령 탄핵안이 기각되고 한 달이 지났다. 탄핵은 노무현 대통령으로서야 치욕이었겠지만 그

    • 2004-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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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진우 칼럼]노사모와의 이별

    노무현 대통령이 ‘바보’로 불린 때가 있었다. 2000년 4월 총선에서 ‘DJ당’ 간판으로 부산에 출마했다가 낙선

    • 2004-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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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진우 칼럼]朴교수의 명분

    이천하지심 관천하지사(以天下之心 觀天下之事). ‘백성의 마음으로 천하의 일을 보라’는 노자(老子)의 가르침을

    • 2004-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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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진우 칼럼]'최틀러'의 비극

    지난해 6월 말 최병렬씨가 ‘보수(補修)하는 보수(保守)’를 앞세워 한나라당 대표가 됐을 때 필자는 본란에 ‘

    • 2004-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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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진우 칼럼]권력 완성’을 위하여?

    토요일 오후 전남 순천시 송광사(松廣寺)에서 불일암(佛日庵)에 오르는 산길에 눈이 내리고 쌓였다. 남녘에 내리는 눈은

    • 2004-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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