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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칼럼/표정훈]창의력에도 필요한 주입식 교육](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08/02/10/7046686.1.jpg)
하늘 아래 새로운 것은 없고 무(無)에서 유(有)가 나오지는 않는다고 했다. 그렇다면 새로운 것을 생각해내는 능력,
![[문화칼럼/김갑수]본좌 찾는 사회](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08/02/02/7046070.1.jpg)
허본좌는 구속됐고 나본좌는 탁자 위에 올라가 허리띠까지 풀어야 했다. 명색이 본좌라는 데 꼴이 말이 아니다. 자랑
![[문화 칼럼/손혜원]나를 사로잡은 공공디자인](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08/01/26/7044938.1.jpg)
이 시대의 화두가 된 디자인은 산업과 예술이 어우러진 새로운 분야이다. 디자인은 미의 과학이며 기술과 예술이 조
![[문화칼럼/김윤철]아시아 연극 수도, 서울이 어때요](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08/01/19/7043811.1.jpg)
최근 문명의 역학구조에 지각변동이 일고 있다. 그 변동의 핵에 아시아가 자리하고 있다. 중국과 인도의 부상이 기존
![[문화칼럼/최명애]우리 집 가훈은 ‘책이 필요해’](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08/01/12/7042743.1.jpg)
새해 첫날 친척집을 방문했다. 자녀 교육에 대한 열의가 큰 가정이다. 하는 일이 출판이다 보니 남의 집을 방문하면
![[문화 칼럼/은희경]한중일 소설 중 가장 재밌는 것은](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08/01/05/7041652.1.jpg)
누군가 내게 물었다. 그래도 인생이 살 만하다고 생각되는 순간은 언제입니까? 별 망설임 없이 대답이 흘러나왔다.
2007년 한 해를 돌아보니 한류가 뜸해졌다. 한류가 아시아를 어떻게 한다느니 떠드는 말이 지겹고 한심했는데, 참 잘
한국에서 ‘디자인’이라는 용어가 기능적 성격이 강한 ‘도안(圖案)’이라는 말을 밀어내고 전문 용어로 인정받
왜 그랬는지 모르겠다. 스위스 기차여행에서였다. 내 앞에 흑인 여성 둘이 앉았는데, 나는 그만 슬며시 일어나 뒷자리로
![[문화칼럼/구효서]소설가의 이름 짓기](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07/12/08/7040563.1.jpg)
명색이 작가이다 보니 종종 ‘작명’을 부탁받곤 한다. 작가란 무언가를 지어내는 직업이니 사람들에게서 작명을
![[문화칼럼/백주영]“서울 국제음악콩쿠르, 반갑다”](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07/12/01/7039424.1.jpg)
1996년 국제콩쿠르 무대에 화려하게 등장했던 한국 최초의 ‘동아국제음악콩쿠르’가 외환위기로 개최 2년 만에
![[문화 칼럼/김형완]아듀, 내 청춘의 단관극장](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07/11/24/7038348.1.jpg)
언제부턴가 극장을 간다는 게 단순히 영화를 보러 가는 것이 아닌 시대가 됐다. 백화점이나 쇼핑몰을 끼고 여러 영
![[문화칼럼/이보아]번듯한 박물관 반듯한 예절](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07/11/17/7037159.1.jpg)
올해 초 진행을 맡은 박물관 프로젝트를 위해 미국 뉴욕과 프랑스 파리를 오갔다. 뉴욕에 도착하자마자 여장을 풀고
![[문화칼럼/김조광수]비주류로 행복하게 사는 법](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07/11/10/7036026.1.jpg)
나는 어린 시절부터 ‘비주류’였다. 선생님이 시키지도 않았는데 연말 학예회 때 같은 반 친구들과 연극을 만들었고
![[문화 칼럼/김진만]행복이 꽃피는 연극가족](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07/11/03/7034856.1.jpg)
도깨비 가족. 한 친척이 우리 가족에게 붙여준 별명이다. 우리 가족 구성원은 이렇다. 장인 전무송, 장모, 내 처 현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