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수·지역의료 살리려면 선택과 집중을[기고/박인숙]“심장수술 수련병원 89곳 중 68곳 레지던트 ‘0’명… 명맥 끊길 판.” 9월 26일자 동아일보에 실린 기사 제목이다. 심장흉부외과는 근무 강도가 높고 의료소송의 위험이 커 필수의료 중 대표적인 기피과로 꼽힌다. 전국 수련병원 89곳 중 68곳이 전공의(레지던트)를 확보하지 못해 머…2025-11-13 좋아요 개 코멘트 개 PDF지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