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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Z세대가 공무원 지원 접는 5가지 이유[기고/김선태]

    MZ세대가 공무원 지원 접는 5가지 이유[기고/김선태]

    공무원 응시율이 급락하고 있다. 올해 9급 공채 평균 경쟁률은 21.8 대 1로 1992년 이후 32년 만에 최저치다. 학생 희망 직업에서도 공무원은 사라진 지 오래다. 왜 이런 현상이 발생했을까? 첫째, 저임금이다. 공무원의 보수 인상률은 최근 5년간 평균 1.72%에 불과했다.…

    • 2024-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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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고/이상희]22대 국회, 노사법치-노동약자 보호 지속 추진해야

    [기고/이상희]22대 국회, 노사법치-노동약자 보호 지속 추진해야

    총선이 끝나고 조만간 ‘여소야대’ 22대 국회가 시작된다. 윤석열 정부가 추진해 왔던 정책이 계속 추진될 수 있을지도 관심사 중 하나다. 그중 노동개혁은 현 정부가 내세운 ‘3대 개혁’ 중 하나인 만큼 국민적 관심도 적지 않다. 윤 정부는 임기 초반 노동개혁의 핵심을 확보할 수 있…

    • 2024-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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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눈 앞에 닥친 기후재앙… 시시비비(是是非非) 가릴 때 아니다[기고/최재천]

    눈 앞에 닥친 기후재앙… 시시비비(是是非非) 가릴 때 아니다[기고/최재천]

    “세상에서 가장 먼 거리는 머리에서 가슴까지”라는 서양 속담이 있다. 실제로는 기껏해야 한 자, 즉 30㎝도 안 되는 거리이건만 인식과 행동 간에는 엄청난 간극이 가로막고 있다. 기후변화의 진위를 두고 논쟁을 벌이던 시절이 있었지만, 이제는 이 지구 행성에 사는 그 누구도 왈가왈부하지…

    • 2024-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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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시 품격 확 높일 그린웨이 조성[기고/이기재]

    도시 품격 확 높일 그린웨이 조성[기고/이기재]

    국회대로 상부공원(2027년 완공 예정)과 안양천을 연결하는 녹지공간을 조성하는 이른바 ‘목동 그린웨이’가 어렵사리 궤도에 올랐다. 2004년 용도지역 종세분화 이후 20년간 양천구 목동 1∼3단지 주민들의 숙원이었던 종상향이 이뤄진 것. 관련 내용이 지난 3월 제4차 서울시 도시·건…

    • 2024-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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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린이날 아동 연속 기고/탁우현]아동청소년이 기후 행동의 주연으로 떠오를 수 있도록

    [어린이날 아동 연속 기고/탁우현]아동청소년이 기후 행동의 주연으로 떠오를 수 있도록

    어린 기억 속 청명한 밤하늘에 반짝이던 별들, 지저귀던 새소리, 가슴 깊이 들이마셨던 상쾌한 공기는 이제 옛말에 불과하다. 오늘날 아동은 미세먼지와 매연, 언제 재발할 지 모르는 팬데믹, 나날이 심화되는 이상 기후의 위험 속에서 두려운 나날을 보낼 뿐이다. 2023년 발표된 기후변화에…

    • 2024-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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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산성 높일 스마트건설 기술, 정부 지원 강화를[기고/김희수]

    생산성 높일 스마트건설 기술, 정부 지원 강화를[기고/김희수]

    건설산업은 우리나라 경제 발전의 중추산업으로 건설업의 경쟁력 강화와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생산성 향상이 매우 중요하다. 기술 혁신과 디지털화가 산업의 생산성을 좌우하는 4차 산업혁명 시대가 도래함에 따라 건설산업에서도 첨단 기술 도입과 디지털화, 탈현장 건설(Off-Site Con…

    • 2024-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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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린이날 아동 연속 기고/장연수]미래사회에 주체가 되는 아동

    [어린이날 아동 연속 기고/장연수]미래사회에 주체가 되는 아동

    대한민국에서의 살아가는 아동은 학교에 다니면서 다양한 것들을 배우고 느낀다. 하지만 보편화된 학교의 수업에 수동적으로 참여하는 존재 그 이상이 되지는 못한다. 학교에서의 배움은 단지 시험을 잘 보고, 성적을 잘 받는 수단일 뿐이기 때문이다. 아동이 미래 사회의 주체가 되기 위해서는 학…

    • 2024-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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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민국 천연가스 산업의 도전 과제[기고/김희집]

    대한민국 천연가스 산업의 도전 과제[기고/김희집]

    1986년 한국가스공사가 처음으로 액화천연가스(LNG)를 도입한 이래 우리나라 가스 산업은 괄목할 만한 성장을 이뤘다. 천연가스 보급 확대 정책으로 전국에 저렴하고 품질 좋은 천연가스가 공급되면서 국민들은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게 됐고, 대한민국이 자랑하는 첨단 제조업이 오늘날의 …

    • 2024-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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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고/김유솔]지역 특색 살려 청년이 살 만한 곳 만들기

    [기고/김유솔]지역 특색 살려 청년이 살 만한 곳 만들기

    2019년 서울살이 5년 만에 ‘다시는 내려오지 않겠다’던 고향으로 내려왔다. 그 사이 고향은 변해 있었다. 내가 사랑했던 골목에 새 건물이 들어섰고, 어설프게 도시 흉내를 내는 시설물들이 지어지고 있었다. ‘언제든 떠나고플 때 떠나자’는 마음가짐이 무색하게 덜컥 ‘이장’이라는…

    • 2024-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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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린이날 아동 연속 기고/정하린]올바른 어린이날 축하방식에 대하여

    [어린이날 아동 연속 기고/정하린]올바른 어린이날 축하방식에 대하여

    오늘날 많은 사람이 어린이날을 아이들이 선물을 받고 특별한 대우를 받는 날로 여기고 있다. 그러나 이는 어린이날의 본래 의미와는 다소 거리가 있다.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에 따르면 어린이날은 ‘어린이들이 올바르고 슬기로우며 씩씩하게 자라도록 하고, 어린이에 대한 애호 사상을 양양하기 위…

    • 2024-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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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관 합동 은퇴교육으로 장노년층 경제수명 늘려야[기고/주명룡]

    민관 합동 은퇴교육으로 장노년층 경제수명 늘려야[기고/주명룡]

    존 F 케네디 미국 대통령은 재선을 1년 앞두고 미국 노년층의 빈곤 문제를 대선 캠페인 주제로 삼고 고민했다. 집무실 메모장에 ‘노년 자원’ ‘빈곤’이라는 단어를 써 놨었다고 한다. 비극적 암살 이후 이 아이디어는 뒤를 이은 린든 존슨 대통령의 ‘Green Thumbs(원예·정원 가꾸…

    • 2024-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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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린이날 아동 연속 기고/김아리]기후변화대응교육, 충분히 유용한가?

    [어린이날 아동 연속 기고/김아리]기후변화대응교육, 충분히 유용한가?

    ‘기후 위기’, 이제 우리 삶에서 뗄 수 없는 문제다. 정부는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법’ 제정과 온실가스 감축 목표 상향 조정 등 조치를 취하고 있다. 하지만 이상기후와 자연재해에 대한 소식은 매년 끊이질 않는다. 특히 작년 여름은 사상 최악의 더위로 손꼽히며…

    • 2024-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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