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과 내일/김기용]집값 급등보다 더 무서운 정책 신뢰 추락2010년대 초까지 ‘남미의 부국(富國)’이었던 베네수엘라가 세계 최빈국 수준으로 떨어지는 데는 10년이 채 걸리지 않았다. 세계 최대 원유 매장국인 베네수엘라의 2011년 1인당 국내총생산(GDP)은 1만2688달러로 러시아(1만3236달러), 브라질(1만2917달러)과 비슷했다. …2025-10-30 좋아요 개 코멘트 개 PDF지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