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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과 내일/박성원]조자룡 버려야 박 대통령이 산다

    [오늘과 내일/박성원]조자룡 버려야 박 대통령이 산다

    박근혜 대통령은 자서전 ‘절망은 나를 단련시키고 희망은 나를 움직인다’에서 삼국지에 등장하는 조자룡을 첫사랑으로 꼽았다. 조자룡은 유비의 아들을 품에 안고 난관을 뚫어 구해낸 인물로 의리의 표상이다. 박 대통령에게는 아버지 대통령 시절 법률비서관을 지냈고 변함없이 믿고 의지한 김기춘 …

    • 2014-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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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영해의 오늘과 내일]불뚝 최경환 사무관과 경제대통령

    [최영해의 오늘과 내일]불뚝 최경환 사무관과 경제대통령

    최경환 경제부총리 후보자가 경제기획원 초짜 사무관이던 1980년대 초반 부동산 대책을 만들 때 일이다. 컴퓨터가 흔치 않아 사무관이 직접 쓴 원고를 인쇄업자가 가져가 자료를 만들어 납품하던 시절이었다. 한 번 찍으면 20부는 기본이었다. 최 사무관은 밤늦게 도착한 인쇄물을 책상에 놓고…

    • 2014-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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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과 내일/이광표]이우환, 유병언 그리고 베르사유

    [오늘과 내일/이광표]이우환, 유병언 그리고 베르사유

    지금 프랑스 베르사유궁에선 한국 작가 이우환의 미술 전시가 열리고 있다. 6월 17일부터 시작된 ‘이우환 베르사유전’. 베르사유궁 정원 초입에 설치된 아치형 조형물 등 10점의 작품을 실내외에서 만날 수 있다. 베르사유궁은 2008년부터 ‘전통과 현대의 대화’를 주제로 현대미술전…

    • 2014-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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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과 내일/이진녕]채동욱 이석기와 문창극을 비교하면

    [오늘과 내일/이진녕]채동욱 이석기와 문창극을 비교하면

    새삼 채동욱 전 검찰총장의 국회 인사청문회(2013년 4월 2일) 속기록을 들여다보면 기가 막힌다. 이렇게 ‘모범적인’ 인사청문회가 있을까 싶다. 법제사법위원회 소속 여야 의원 16명 가운데 도덕성을 따져 물은 사람은 한 명도 없다. 오로지 검찰개혁 같은 정책과 그의 검사 시절 업무와…

    • 2014-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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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과 내일/권순활]새누리식 기회주의의 치명적 한계

    [오늘과 내일/권순활]새누리식 기회주의의 치명적 한계

    ‘대한민국적 가치’를 소중히 여기는 상당수 국민이 화났다. 문창극 총리 후보자 사퇴 파동에서 기승을 부린 천박한 낙인찍기와 마녀 사냥이 불을 붙였다. 거짓 선동에 굴복한 박근혜 대통령과 집권여당 새누리당의 줏대 없는 기회주의는 분노를 더 키웠다. 원로 언론인인 류근일 전 조선일보 …

    • 2014-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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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과 내일/김정훈]검증의 칼날을 품어라

    [오늘과 내일/김정훈]검증의 칼날을 품어라

    지난달 9∼11일 이탈리아 토리노에서 열린 세계편집인포럼(WEF)에서는 뉴스룸(편집국 또는 보도국)의 새로운 경향 10가지가 소개됐다. 그중 세 번째는 트위터나 블로그, 유튜브 같은 소셜미디어를 통해 널리 유포되고 있는 부정확한 정보들을 검증하는 것이 신문의 새로운 과제로 대두되고 있…

    • 2014-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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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과 내일/방형남]국방-외교장관의 비겁한 보신주의

    [오늘과 내일/방형남]국방-외교장관의 비겁한 보신주의

    김관진 국방부 장관은 ‘싸워서 이기는 전투형 군대’를 강조해 국민의 신뢰가 높았다. 그 덕에 이명박 정부 사람이지만 박근혜 정부에서도 계속 기용되는 영예를 누렸다. 북한의 연평도 포격 다음 달인 2010년 12월 시작된 그의 국방부 장관 재임 3년 6개월은 군사적 위기의 연속이었다. …

    • 2014-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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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과 내일/박중현]그 남자의 표정

    [오늘과 내일/박중현]그 남자의 표정

    내 기억 속 최고의 표정 연기는 단언컨대 1967년 제작된 프랑스 영화 ‘25시’의 마지막 장면이다. 제2차 세계대전 초기 순박하고 어리숙한 루마니아 농부 요한은 아름다운 아내 수잔나를 탐하는 동네 경찰서장의 계략 때문에 유대인이라는 모함을 받고 노동캠프로 끌려간다. 유대인, 헝가리인…

    • 2014-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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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과 내일/신연수]일본은 왜 진작 쌀 시장을 개방했나

    [오늘과 내일/신연수]일본은 왜 진작 쌀 시장을 개방했나

    요즘 시장에 가면 가지각색 쌀 종류에 놀란다. 강원 철원 청정미, 임금님이 드시던 경기 이천쌀, 전북 장수 메뚜기쌀 등…. 밥을 많이 안 먹으니까 양이 적고 좀 비싸도 유기농 제품이 인기 있다. 포장지에 농부의 얼굴과 이름이 있고 도정한 날짜까지 있으면 금상첨화다. 다양하고 특색 있는…

    • 2014-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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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과 내일/최영훈]돌고 도는 물레방아 ‘청문회 공방’

    [오늘과 내일/최영훈]돌고 도는 물레방아 ‘청문회 공방’

    노무현 대통령은 2006년 8월 16일 윤영철 헌법재판소장 후임에 전효숙 헌재 재판관을 내정했다. 3년 전 헌재 재판관에 임명된 전 후보자에게 헌재 소장 임기 6년을 보장해주기 위해 재판관에서 일단 물러나게 한 것이 화근이었다. 전 후보자에 대한 임명동의 요청은 ‘헌재 재판관 중에서 …

    • 2014-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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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과 내일/정연욱]권영진의 정치 실험

    [오늘과 내일/정연욱]권영진의 정치 실험

    박근혜 대통령은 대구와 큰 인연이 없다. 대구에서 태어나긴 했지만 초중고교와 대학을 서울에서 다녔다. ‘퍼스트레이디’ 생활을 한 곳은 청와대였다. 지금 대구에선 박 대통령을 ‘자연인 박근혜’보다는 ‘박정희의 딸’로 보는 사람이 많은 것 같다. 박 대통령은 1998년 대구 달성군 …

    • 2014-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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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과 내일/한기흥]김관진의 ‘쪽지 시험’

    [오늘과 내일/한기흥]김관진의 ‘쪽지 시험’

    Q1. 다음 인물들의 공통점은? 니콜라이 파트루셰프, 야치 쇼타로, 리잔수(栗戰書), 수전 라이스 ①연예인 ②노벨상 수상자 ③스포츠 스타 ④기타 Q2. ④번을 택한 경우 네 사람에 대해 아는 대로 설명하시오. 독자들은 고민하지 않으셔도 된다. 실은 김관진 대통령 국가…

    • 2014-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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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과 내일/이진녕]‘비빔밥 정치’ 좀 해보자

    [오늘과 내일/이진녕]‘비빔밥 정치’ 좀 해보자

    새정치민주연합 전병헌 의원이 원내대표를 그만두기 얼마 전에 사석에서 고충을 털어놓은 적이 있다. 당내 강경파 의원들 때문에 지도부가 제대로 역할을 할 수 없다는 얘기였다. 물론 자진해서 한 말은 아니고 초청한 측의 질문에 답하는 형식이었다. 사실일까, 자기 합리화 아닐까, 원내대표가 …

    • 2014-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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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과 내일/이광표]어제의 나를 이겨라

    [오늘과 내일/이광표]어제의 나를 이겨라

    초등학교까지는 서울 강북에서 아이를 학교에 보내다가 중학교 입학할 즈음 강남으로 이사하는 사람들이 있다. 진보 이념으로 평등교육에 대한 신념이 강하지만 자녀는 자율형사립고나 특목고에 입학시키려는 사람들도 있다. 평소 공교육과 전인교육의 가치를 논하다가도 자녀 문제로 돌아서면 공공선(公…

    • 2014-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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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과 내일/권순활]퇴행적 한국 좌파가 ‘진보’?

    [오늘과 내일/권순활]퇴행적 한국 좌파가 ‘진보’?

    서구 사상사에서 ‘역사의 진보’라는 말이 떠오른 것은 18세기 계몽주의 시대였다. 프랑스 철학자 콩도르세는 인간 이성(理性)을 바탕으로 한 인류의 무한한 발전을 낙관했다. 그는 “완전함을 향한 진보는 자연이 우리에게 준 지구가 존재하는 한 계속될 것”이라고 썼다. 마르크스주의자들은…

    • 2014-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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