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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과 내일/이진영]헬리콥터 맘에 관한 불편한 진실

    [오늘과 내일/이진영]헬리콥터 맘에 관한 불편한 진실

    교육열이라면 중국도 뒤지지 않는다. 한국에서 ‘스카이캐슬 맘’이 맹활약하는 동안 중국에선 타이거 맘을 체험하는 게임 ‘중국 부모’가 대박을 냈다. 젖먹이 아이를 키워 피아노 수영 코딩 학원에 보내고 성적을 관리해 대학 입시를 치르게 하는 게임이다. 게임을 즐기는 10, 20대들은 타이…

    • 2019-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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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과 내일/김광현]경제, 숫자로 장난치지 마라

    [오늘과 내일/김광현]경제, 숫자로 장난치지 마라

    3월 주주총회 시즌이 다가오고 있다. 기업의 해당 부서는 주주들에게 설명할 자료를 만드느라 한창 바쁠 때다. 실적이 좋지 못한 기업은 쏟아질 비난의 화살을 어떻게 하면 조금이라도 피해 나갈까 골머리를 앓는다. 대표적인 ‘실적 마사지’ 방법 중 하나가 누적매출 보고다. 10년간 매년 1…

    • 2019-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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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과 내일/이태훈]닥터헬기와 런던 에어 앰뷸런스

    [오늘과 내일/이태훈]닥터헬기와 런던 에어 앰뷸런스

    붉은색 응급헬기가 영국 런던 템스강 위를 날아오른다. 종횡무진 런던 하늘을 가로질러 테니스 코트만 한 평지만 있으면 어디든 착륙한다. 도심 광장, 빌딩 옥상은 물론이고 도심 내 도로, 심지어 주택가 한가운데 있는 작은 잔디밭에도 내려 환자를 응급실로 이송한다. 출동 후 12분 안에 런…

    • 2019-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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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과 내일/이승헌]해리스의 콧수염

    [오늘과 내일/이승헌]해리스의 콧수염

    “외교관인지 군인인지 잘 모르겠다. 터프 가이인 건 분명하다.” 주한미군 방위비 분담금 협상이 10일 타결된 뒤 청와대와 외교부 주변에서 해리 해리스 주한 미국대사 이야기가 많이 들린다. 해리스 대사가 지난해 12월 28일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에게 제시한 총액 10억 달러(약…

    • 2019-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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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과 내일/하임숙]요즘 것들, 90년대생이 온다

    [오늘과 내일/하임숙]요즘 것들, 90년대생이 온다

    “멘토링을 받으라고 보냈다가 아주 망했어요.” 한 대기업 임원이 취업준비생 딸 이야기를 꺼냈다. 서울의 주요 대학 경영학과를 나온 딸에게 회사의 여성 팀장을 소개했다고 한다. 이 팀장은 딱 부러지는 성격만큼이나 일도 잘하고, 1년의 연수기간에 영국에서 경영학석사도 따왔다. 하지만 …

    • 2019-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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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과 내일/박용]트럼프 국정연설의 신스틸러들

    [오늘과 내일/박용]트럼프 국정연설의 신스틸러들

    우여곡절 끝에 5일(현지 시간) 미국 워싱턴 하원 본회의장에서 열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국정연설에 쏠린 시선을 훔친 ‘신스틸러(scene stealer)’는 단연 여성들이었다. 회의장 반쪽은 여성 참정권을 위한 저항의 상징색인 흰옷으로 통일한 민주당 여성 의원들로 가득 찼다. 지난…

    • 2019-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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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과 내일/김영식]‘뭔가를 하지 않겠다’는 고르바초프의 결단

    [오늘과 내일/김영식]‘뭔가를 하지 않겠다’는 고르바초프의 결단

    가끔은 ‘뭔가를 하지 않겠다’는 결단이 위대한 공헌으로 이어질 때가 있다. 미하일 고르바초프 옛 소련 공산당 서기장이 권력을 잡은 1985년 3월. 소련 군산복합체 세력들은 미국의 ‘스타워즈’ 구상에 맞서는 독자적 스타워즈 구축 호소문을 그의 책상에 올려놓았다. 레이저 무기를 우주…

    • 2019-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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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과 내일/허진석]고양이들에게 맡긴 ‘예타 면제’

    [오늘과 내일/허진석]고양이들에게 맡긴 ‘예타 면제’

    세간의 화제로 떠오른 ‘예비타당성 조사(예타)’는 1999년 김대중 정권 때 ‘타당성 조사’를 보완하기 위해 만들었다. 타당성 조사를 사업 주무 부처가 주관하다 보니 객관성과 신뢰성이 떨어졌기 때문이다. 1994∼1998년 완료된 33건의 타당성 조사 중 울릉공항 건설사업을 제외한 3…

    • 2019-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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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과 내일/이승헌]냉면집도 알고 있다

    [오늘과 내일/이승헌]냉면집도 알고 있다

    #1. “어, 총장님 게 어디 갔지?” 얼마 전 청와대 인근의 한 음식점. 일행 중 한 명이 벽을 가리키며 이렇게 말했다.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의 서명이 담긴 액자가 안 보여서다. 이 식당 벽엔 유명 인사들의 서명 액자가 많다. 유엔에 가기 전부터 오랜 단골인 반 전 총장의 액…

    • 2019-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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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과 내일/이철희]통일부 장관이 그리 만만한 자리인가

    [오늘과 내일/이철희]통일부 장관이 그리 만만한 자리인가

    설 연휴 이후 내각 개편이 예고됐다. 이번 개각은 정치인 장관들이 내년 총선 출마를 위해 당으로 복귀하고 출마를 준비할 장관들도 물러나는 만큼 꽤 큰 규모로 예상되면서 여의도에선 벌써부터 교체될 장관 자리와 후보들의 이름이 흘러나오고 있다. 그런데 유독 눈에 띄는 게 통일부 장관이다.…

    • 2019-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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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과 내일/김광현]J노믹스의 진짜 반전

    [오늘과 내일/김광현]J노믹스의 진짜 반전

    김현철 대통령경제보좌관이 말실수로 경질됐다. 발언 내용은 20, 30대든 50, 60대든 한국에서 일자리 없다고 불평불만 늘어놓지 말고 아세안이나 인도로 가라는 것이었다. 발언 장소는 대한상의 조찬 자리, 청중은 기업 최고경영자(CEO)들이었다. 자체로는 문제가 없더라도 ‘시간 장소 …

    • 2019-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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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과 내일/하임숙]슬기로운 주주라면 환호했을까?

    [오늘과 내일/하임숙]슬기로운 주주라면 환호했을까?

    JC페니는 미국의 대표적 백화점 체인 중 하나다. 할인행사도 잦고 나름대로 싼 브랜드도 많아 가난한 한국인 유학생 부부가 큰맘 먹고 아이에게 옷이라도 사주려면 통상 이곳을 찾는다. 미국 등지에 매장이 1000개가 넘었던 JC페니는 요즘 매장을 지속적으로 줄이고 있다. 온라인 쇼핑몰이 …

    • 2019-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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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과 내일/고기정]뚱뚱해진 메기라도 좋다

    [오늘과 내일/고기정]뚱뚱해진 메기라도 좋다

    인터넷은행은 혁신적일까. 지난주 열린 인터넷은행 인가심사 설명회를 보고 든 생각이다. 이날 행사에는 이른바 대어급 후보들이 불참했다. 네이버는 동남아 사업에 더 관심이 있다며 나오지 않았고, 인터파크는 참석은 했지만 은행업 진출을 고려하지 않는다고 일찌감치 선을 그었다. 두 회사는 카…

    • 2019-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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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과 내일/이태훈]자사고 폐지는 역사적 퇴보

    [오늘과 내일/이태훈]자사고 폐지는 역사적 퇴보

    자율형사립고의 태생과 성장 과정을 보면 우리 민주주의 발전을 닮았다는 생각이 든다. 국민 자유와 각 분야 자율성이 확대돼 온 역사 진보의 흐름과 일치해서다. 산업화 시절 교육은 효율적인 지식 전달 체계였지만 배움의 내용과 학교의 모습이 일률적이었다. 1980년대 전두환 정권이 사교육을…

    • 2019-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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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과 내일/허진석]‘공무원 규제 입증제’, 마냥 믿었다간 낭패

    [오늘과 내일/허진석]‘공무원 규제 입증제’, 마냥 믿었다간 낭패

    이종태의 말은 들을 만했다. ‘규제 폐지 필요성을 민간이 주장할 게 아니라 규제 존치 이유를 공무원이 입증토록 해 달라’고 대통령 면전에서 벌떡 일어서 요청한 말이다. 명쾌한 프레임의 전환이다. 15일 대통령의 ‘기업인과의 대화’ 자리에서 기업인이자 대한상공회의소 중견기업위원장으로서 …

    • 2019-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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