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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재부품 키우려면 상속세도 손봐야[오늘과 내일/하임숙]

    소재부품 키우려면 상속세도 손봐야[오늘과 내일/하임숙]

    소재부품 기업을 키우자는 논의가 한창인 요즘 막상 오너들을 만나보면 “현재의 논의는 반쪽짜리”라고 말한다. 취약한 산업을 키우자는 논의가 의미 있는 일이긴 하나 그렇게 키워놓은들 한 세대만 지나면 회사가 찌그러들거나 인수합병(M&A) 시장에 나와 자칫하면 외국계로 넘어가기 십상…

    • 2019-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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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외로운 늑대’가 ‘유능한 바보’를 만났을 때[오늘과 내일/박용]

    ‘외로운 늑대’가 ‘유능한 바보’를 만났을 때[오늘과 내일/박용]

    6일(현지 시간) 밤 미국 뉴욕 타임스스퀘어에서 경주용 오토바이 엔진 소리를 총 소리로 오인한 관광객과 시민이 비명을 지르며 달아났다. 겁에 질린 사람들은 옷가게나 연극 공연이 한창인 극장까지 밀고 들어가 숨었다. 이 사태로 12세 소녀부터 79세 할머니까지 최소 12명이 무릎이 깨지…

    • 2019-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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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축구 굴기’ 중국의 극약처방[오늘과 내일/윤승옥]

    ‘축구 굴기’ 중국의 극약처방[오늘과 내일/윤승옥]

    중국 축구가 모처럼 들떠 있다. 2022년 카타르 월드컵 2차 지역예선을 한 달가량 앞두고 귀화 선수들의 활약이 예상되면서다. 중국 언론은 슈퍼리그(중국 프로축구리그) 최고의 외국인 선수인 브라질 출신 이우케종의 대표팀 합류 소식을 전하면서 “한국과 일본도 벌벌 떨 것”이라고 전했다.…

    • 2019-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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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임의 규칙’ 바꾸는 강대국들[오늘과 내일/신연수]

    ‘게임의 규칙’ 바꾸는 강대국들[오늘과 내일/신연수]

    예상대로다. 미국이 중국을 환율조작국으로 지정하며 환율전쟁에 들어갔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취임 전부터 “중국이 미국의 기술을 훔치고 막대한 보조금을 뿌리며 환율을 조작하고 있다”고 비난했다. 그러고는 지난해 중국 제품에 25%의 관세를 매기면서 본격적인 포문을 열었다. 미국…

    • 2019-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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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전 그물망’ 4779개로 안 된다면[오늘과 내일/정원수]

    ‘안전 그물망’ 4779개로 안 된다면[오늘과 내일/정원수]

    “우리 공동체가 시설물의 안전관리에 관한 항구적인 기본법을 갖고 있어야 하는 것 아닙니까. 왜 특별법으로 이름 붙이셨나요.” 성수대교가 무너진 지 만 2개월이 안 된 1994년 12월 중순 국회. 한 국회의원은 정부가 제안한 ‘시설물 관리 특별법’ 제정에 반대했다. 정부 측은 “…

    • 2019-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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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총선 이슈는 역사가 아니라 경제다[오늘과 내일/정연욱]

    총선 이슈는 역사가 아니라 경제다[오늘과 내일/정연욱]

    일본이 한국을 겨냥한 수출 규제 강화 조치로 사실상 ‘경제전쟁’을 선포한 상황에서 문재인 대통령 지지율은 공고해지고 있다. 지난 몇 주간 지지율도 큰 등락 없이 50% 안팎을 유지하고 있다. 외부와 맞서는 대결구도가 선명해질수록 현직 대통령에게 힘이 실리는 ‘안보 결집 효과(rally…

    • 2019-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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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임사를 써야 할 장관들에게[오늘과 내일/고기정]

    이임사를 써야 할 장관들에게[오늘과 내일/고기정]

    장관들의 이임사는 대개 언론에 한두 줄 반영되고 만다. 떠나는 장관보다는 후임 장관의 취임사에 더 관심이 가기 마련이다. 김동연 경제부총리처럼 집권세력과 갈등을 빚다 떠난 경우 정도가 예외다. 취임사가 대외용이라면 이임사는 대내용이다. 윤증현 장관의 글처럼 한시도 벗을 수 없던 마음의…

    • 2019-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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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송과 숫자의 힘[오늘과 내일/문권모]

    방송과 숫자의 힘[오늘과 내일/문권모]

    TV란 매체의 경쟁력은 시청률에서 나온다. 매일매일 ‘성적표’를 받아들면서 실전을 치르면 ‘잘하는 놈’만 살아남고 실력 본위의 조직 문화가 만들어진다. 일반인들은 가구시청률만 알고 있는 경우가 많다. 방송국에서는 구매력 있는 인구가 대상인 타깃시청률은 물론이고 도달률(시청자 유입률)과…

    • 2019-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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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들어야 할 정보 vs 듣고 싶은 정보[오늘과 내일/김영식]

    들어야 할 정보 vs 듣고 싶은 정보[오늘과 내일/김영식]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댄 코츠 국가정보국장(DNI)을 경질하고 후임으로 지명한 존 래트클리프 하원의원(54·공화·텍사스)을 두고 정보기관들의 불안감이 고조되고 있다. 미 정치권은 정보 분야 경험이 없는 그가 맹목적으로 트럼프에게 충성한다는 이유로 선택됐다고 평가한다. 북한 핵개…

    • 2019-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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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석열 총장은 ‘선택할 자유’를 제대로 읽었나[오늘과 내일/김광현]

    윤석열 총장은 ‘선택할 자유’를 제대로 읽었나[오늘과 내일/김광현]

    윤석열 검찰총장이 지난번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가치관 형성에 가장 큰 영향을 끼친 책”으로 밀턴 프리드먼의 ‘선택할 자유(Free to Choose)’를 말했을 때 마치 호랑이가 “원래 나는 고기보다는 채소를 더 좋아해”라고 말하는 느낌을 받았다. 이어 취임사에서 “정치·경제 분야의 …

    • 2019-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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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누가 이득을 보는가[오늘과 내일/허진석]

    누가 이득을 보는가[오늘과 내일/허진석]

    당뇨와 고혈압은 노인들에게 흔히 나타나는 만성질환이다. 다리가 불편한 시골 노인이라면 읍내 병원에 약을 타러 가는 것도 여간 곤혹스러운 일이 아니다. 이런 불편을 앞으로 강원도에 사는 노인들은 덜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중소벤처기업부가 규제자유특구를 최근 발표했는데, 강원도가 당…

    • 2019-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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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트리트 파이터에 둘러싸인 ‘고구마 文’[오늘과 내일/이승헌]

    스트리트 파이터에 둘러싸인 ‘고구마 文’[오늘과 내일/이승헌]

    #1. “규범적이죠. 한번 정하면 벗어나려 하지 않는….” 명실공히 문재인 대통령의 최측근 인사 중 한 명은 얼마 전 정치인으로서 문 대통령의 특징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이렇게 말했다. 여러 특징이 있을 텐데 망설임 없이 ‘규범’을 골랐다. 법이나 원칙을 잘 지킨다는 뜻도 있겠지만 …

    • 2019-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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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술에 해박한 장차관을 보고 싶다[오늘과 내일/하임숙]

    기술에 해박한 장차관을 보고 싶다[오늘과 내일/하임숙]

    우리나라 전기차 배터리 생산업체들은 2016년부터 중국 판매물량이 제로(0)다. 그때부터 중국 정부가 한국산 배터리를 탑재한 전기차에는 보조금을 주지 않았기 때문이다. 2015년까지는 매년 한국 배터리 업체들이 전기차 100만 대 이상에 들어갈 물량을 수주했었다. 공식적으론 사드(TH…

    • 2019-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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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메리칸 트러커 길재 씨는 오늘도 달린다[오늘과 내일/박용]

    아메리칸 트러커 길재 씨는 오늘도 달린다[오늘과 내일/박용]

    ‘아메리칸 트러커(트럭 운전사)’ 황길재 씨(50)는 24일 오후(현지 시간) 40t 대형 트럭을 몰고 미국 미시간주에서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로 넘어가고 있었다. 그의 ‘아메리칸 드림’은 정지된 스냅샷이 아니라 계속 시련과 응전이 이어지는 한 편의 영화 같다. 서울의 한 대학에서 …

    • 2019-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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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쑨양은 왜 ‘중국을 존중하라’고 외쳤나[오늘과 내일/윤승옥]

    쑨양은 왜 ‘중국을 존중하라’고 외쳤나[오늘과 내일/윤승옥]

    이번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에서 중국 수영 스타 쑨양은 ‘국제 왕따’가 됐다. 자유형 400m 사상 처음으로 4연패를 달성하고, 200m에서도 금메달을 목에 걸었지만 외면받았다. 일부 선수들은 쑨양이 서 있는 시상대에 오르지도 않았고, 기념 촬영도 거부했다. 상당수 선수들이 이들을 지지…

    • 2019-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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