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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산율 반등 없었던 유일한 文정부[오늘과 내일/이진영]

    출산율 반등 없었던 유일한 文정부[오늘과 내일/이진영]

    저출산 현상이 어제오늘의 일은 아니지만 문재인 정부의 출산율은 주목할 필요가 있다. 1996년 산아제한정책 폐지 후 출산율이 단 한 번도 반등하지 못하고 내리막길만 달린 것은 문 정부가 유일하다. 김대중 정부는 1998년 합계출산율 1.46에서 시작해 1.48로 끌어올렸다가 1.1…

    • 2021-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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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가 몰랐던 미국 땅 ‘미나리들’[오늘과 내일/박용]

    우리가 몰랐던 미국 땅 ‘미나리들’[오늘과 내일/박용]

    “어린 딸아이 둘을 데리고 이 땅에 와서 엄청난 고생 끝에 겨우 살 만하니 이런 뚱딴지같은 질병이 찾아왔습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미국 뉴욕에 무섭게 퍼지던 지난해 5월. 70대 한인 동포 A 씨가 뉴욕에서 특파원으로 일하던 필자에게 e메일을 보내왔다. 그는 …

    • 2021-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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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민을 위한 정부는 없다[오늘과 내일/홍수용]

    국민을 위한 정부는 없다[오늘과 내일/홍수용]

    ‘공무원은 상관의 명령에 복종하되 국민 전체의 봉사자로서 직무를 수행해야 한다.’ 공무원은 직무 수행 시 상관과 국민의 말을 따라야 한다는 게 국가공무원법 57조와 59조의 규정이다. 원래 공무원은 국민과 상관의 명령 사이에서 고민할 필요가 없었다.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는…

    • 2021-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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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장훈의 ‘야구 흑역사’[오늘과 내일/김종석]

    서장훈의 ‘야구 흑역사’[오늘과 내일/김종석]

    인기 방송인 서장훈은 농구보다 야구를 먼저 시작했다. 1982년 출범한 프로야구에 빠져들어 초등학교 4학년 때 야구 선수가 됐다. “강한 어깨는 아니었지만 방망이는 자신 있었다”는 게 그의 회고다. 동갑내기 포수인 이도형(현 두산 타격코치)과 배터리를 이루거나 1루수, 중견수를 맡았다…

    • 2021-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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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기심과 인내, 미래를 위한 키워드[오늘과 내일/김희균]

    호기심과 인내, 미래를 위한 키워드[오늘과 내일/김희균]

    미국항공우주국(NASA)이 화성에 보내는 탐사 로버(이동형 탐사로봇)들의 이름은 미국 초중고교생이 짓는다. 1997년 첫발을 디딘 소저너부터 지난주 터치다운에 성공한 퍼시비어런스(Perseverance·인내)까지 모두 그렇다. 미국은 미래 세대가 우주에 호기심과 관심을 갖도록 하기 위…

    • 2021-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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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통령의 체중계는 괜찮은 걸까[오늘과 내일/박중현]

    대통령의 체중계는 괜찮은 걸까[오늘과 내일/박중현]

    ‘도대체 왜 이럴까.’ 무척 궁금한데 평생 풀리지 않는 의문을 사람들은 몇 개쯤 안고 산다. 내 경우 “동네 목욕탕 체중계에서 잰 몸무게는 왜 항상 적게 나올까”가 바로 그런 거다. 수많은 목욕탕을 다녀봤지만 거기서 잰 체중은 어김없이 집에서 잰 것보다 0.5∼2kg 가벼웠다. 예전에…

    • 2021-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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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쿠베르탱과 모리의 공통점[오늘과 내일/박형준]

    쿠베르탱과 모리의 공통점[오늘과 내일/박형준]

    지난달 초 일본에서 열린 ‘하코네 역전마라톤’은 한 편의 드라마와 같았다. 도쿄에서 출발해 하코네를 찍고 돌아오는 217.1km 코스를 10개 구간으로 나눠 이어 달리는 경기인데, 21개 대학이 맞붙었다. 9번째 구간을 끝낸 시점에서 1위 소카대는 2위 고마자와대에 3분19초 앞서 …

    • 2021-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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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권 핵심들이 내세우는 섬뜩한 말 ‘우리 편’[오늘과 내일/길진균]

    정권 핵심들이 내세우는 섬뜩한 말 ‘우리 편’[오늘과 내일/길진균]

    “이건 친구로서의 충고가 아니다. 우리 쪽에서 정리해서 전달하는 입장이다. 네 답변은 사과하지 않겠다는 것이냐.” 영화 ‘친구’의 대사 같은 이 말은 지난해 총선을 앞두고 친문 핵심인 황희 장관이 금태섭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에게 한 말이다. 두 사람은 67년생 동갑내기로 친구처럼 지냈…

    • 2021-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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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보수 야당 움직이는 두 거물의 정치게임[오늘과 내일/이정은]

    美보수 야당 움직이는 두 거물의 정치게임[오늘과 내일/이정은]

    ‘뚱하고, 음침하고, 웃음기 없는 정치꾼.’ 미치 매코널 미국 공화당 상원 원내대표를 최근 공격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독설은 유치한 인신공격이었다. 어쨌든 이 형용사들은 묘하게 매코널의 특징을 잡아낸 부분이 있다고 기자는 느꼈다. 눈동자가 튀어나올 것 같은 둥그런 눈과 양 입꼬…

    • 2021-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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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본소득 주술사들[오늘과 내일/박용]

    기본소득 주술사들[오늘과 내일/박용]

    37년 전 미국 할리우드 영화 ‘터미네이터’는 지금 봐도 섬뜩하다. 2029년 미래에서 온 살인로봇 ‘T-800’의 위협에서 주인공을 지키려고 역시 미래에서 온 인류가 맞서 싸운다. 로봇이 초래한 핵전쟁, 살인을 서슴지 않는 무자비한 사이보그는 로봇이 지배하는 암울한 미래에 대한 공포…

    • 2021-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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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조 대박’ 아자르와 위기의 이루다가 남긴 숙제[오늘과 내일/김용석]

    ‘2조 대박’ 아자르와 위기의 이루다가 남긴 숙제[오늘과 내일/김용석]

    산유국이 대한민국의 로망이었던 석유경제 시대, 잊을 만하면 등장하는 뉴스가 있었다. 동해 바다에서 유전을 발견했다는 내용이었다. 영상채팅 애플리케이션 ‘아자르’를 만든 국내 스타트업 하이퍼커넥트가 약 2조 원에 인수되면서 안상일 대표를 비롯한 젊은 창업자들이 대박을 냈다는 소식을 접…

    • 2021-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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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주의 사슬, 이젠 끊자[오늘과 내일/정용관]

    저주의 사슬, 이젠 끊자[오늘과 내일/정용관]

    “서울시장 보궐선거가 끝나면 여권에서 개헌 논의가 나오지 않을까 싶다”고 한 국민의힘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의 말이 민감한 파장을 낳고 있다. “국민의힘 후보가 이기면”이라고 했지만, 승패를 떠나 차기 권력 향방과 직결된 개헌 이슈는 시기의 문제일 뿐 언제든 터질 수 있는 휴화산이다. …

    • 2021-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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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판 결과를 예측할 수 있게 된 법관 인사[오늘과 내일/정원수]

    재판 결과를 예측할 수 있게 된 법관 인사[오늘과 내일/정원수]

    “나는 오직 한 가지 열정이 있다. 그것은 공정하게 재판하는 ‘좋은 법관(a good judge)’이 되는 것이다.” 지난해 숨진 루스 베이더 긴즈버그 전 미국 연방대법관은 1993년 7월 상원의 인사청문회에서 구체적인 사건에 대한 의견을 묻는 한 상원의원의 질문에 이렇게 답했다. …

    • 2021-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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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文정권 개혁, 길을 잃다[오늘과 내일/정연욱]

    文정권 개혁, 길을 잃다[오늘과 내일/정연욱]

    김명수 대법원장의 거짓말 사태에 대해 집권 여당의 타깃은 김 대법원장 대신 거짓말을 녹취하고, 이를 공개한 판사에 맞춰졌다. “인성도 탄핵감”이라는 강도 높은 비난도 쏟아졌다. 그러나 이 판사의 탄핵을 주도한 판사 출신 여당 의원이 법원행정처 고위 간부와 나눈 대화 내용을 녹취하고, …

    • 2021-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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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급쇼크’ 부동산대책에 ‘정신쇼크’ 올 판[오늘과 내일/홍수용]

    ‘공급쇼크’ 부동산대책에 ‘정신쇼크’ 올 판[오늘과 내일/홍수용]

    ‘앞으로 서민들이 많이 찾는 마트에선 공공 주도로 계란을 팔겠다. 당장은 어떤 마트가 대상인지 모르니까 일단 계란을 사지 말라. 추후 정부가 조사해서 ‘서민 마트’를 정하겠다. 해당 서민 마트에서 계란을 이미 산 사람에게는 현금을 주고 계란을 반납하도록 하겠다.’ 계란값이 급등한다고 …

    • 2021-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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