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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대선 후보 경선 당시 정치 브로커 명태균 씨로부터 비공표 여론조사 보고서를 최소 4차례 받아본 것으로 확인됐다. 최근 보도된 검찰 수사보고서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2021년 10월 명 씨로부터 국민의힘 책임당원 5044명에 대한 여론조사 결과를 텔레그램으…
![[사설]與野 ‘대법 추천 내란 특검’ 합의로 수사 난맥 정리하라](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5/01/09/130833493.1.jpg)
더불어민주당은 어제 내란 특별검사법안을 재발의했다. 재발의된 법안은 특검 후보자 2명 모두를 대법원장이 추천하도록 했다. 야당이 대법원장이 추천한 후보자들이 맘에 들지 않으면 재추천을 요구할 수 있는 비토권도 담지 않았다. 민주당이 애초 발의해 통과시킨 법안은 특검 후보자를 다 야당이…
![[사설]박정훈 1심 무죄… 부당한 명령 거부는 항명이 아니라는 뜻](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5/01/09/130830131.1.jpg)
해병대 채모 상병 순직 사건 조사 과정에서 상관의 지시를 따르지 않은 혐의 등으로 기소된 박정훈 전 해병대 수사단장에 대해 1심에서 무죄가 선고됐다.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의 지시를 받은 김계환 전 해병대 사령관이 ‘조사 보고서 이첩을 보류하라’고 했지만 박 전 단장이 항명했다는 게 …
![[사설]떠나는 주한 美 대사 “계엄은 일어나지 않기를 바란 불행”](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5/01/09/130819788.5.jpg)
미국으로 복귀한 필립 골드버그 전 주한 미국대사가 한미동맹이 원활히 작동하지 않았던 12·3 비상계엄의 밤 상황을 공개했다. 서울에서 2년 반 재직했던 골드버그 전 대사는 이임을 하루 앞둔 5일 동아일보 인터뷰에서 계엄 선포와 해제 국면에서 가까스로 통화했던 대통령실 인사에게 “어떻게…
![[사설]인간방패, 차벽, 철조망… 요새화한 관저를 보는 착잡함](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5/01/08/130823606.1.png)
서울 한남동 대통령 관저 입구에는 대형 버스들이 가로세로 이중삼중으로 세워졌고 관저 외벽은 물론이고 산길 곳곳에 날카로운 원형 철조망이 설치됐다.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2차 체포영장 집행을 앞두고 대통령경호처가 기존의 버스 차벽과 인간 바리케이드에 더해 관저 일대를 사실상 요새화한 것…
![[사설]“영장 존중해야”… 이런 상식까지 大法이 말로 해야 하는 나라](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5/01/07/130812176.1.jpg)
천대엽 법원행정처장이 7일 국회에 출석해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과 관련한 논란에 대해 “적법하게 절차를 따라 이뤄진 (영장)재판에 대해서는 일단 존중해야 한다”고 말했다. 천 처장은 대통령경호처가 물리력으로 영장 집행을 저지하는 것과 관련한 질의에는 “법치주의의 틀 안에서 모든…
![[사설]내수 진작 효과 없는 임시공휴일, 소상공인 ‘한숨’만 커진다](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5/01/08/130818098.1.jpg)
정부와 국민의힘이 어제 당정 협의를 통해 설 연휴 전날인 27일을 임시 공휴일로 지정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연휴는 25일부터 30일까지 엿새로 늘어나고, 31일 하루 휴가를 내면 최장 9일을 쉴 수 있게 된다. 당정은 소비 진작과 교통량 분산에 도움이 될 거라고 했다. 하지만 인건비…
![[사설]그날 당사의 50인과 6일 관저 앞 40인… “과천 상륙작전” 주장도](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5/01/07/130813260.1.jpg)
국민의힘 의원 40여 명이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1차 체포영장의 집행 시한 마지막 날인 6일 서울 한남동 대통령 관저 앞에 모여들었다. 이들은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는 내란죄 수사 권한이 없다”며 “불법적인 체포영장 집행은 막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법원이 발부하고, 윤 대통령…
![[사설]“尹 체포 저지에 일반 병사들까지 동원”… 철저히 진상 밝혀야](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5/01/06/130794954.1.jpg)
대통령경호처가 3일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 집행을 막는 과정에서 일반 병사들도 동원했다고 경찰이 밝혔다. 당시 경호처는 수백 명의 인력이 서로 팔을 낀 ‘인간 방패’를 만들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와 경찰이 관저에 진입하지 못하도록 했다. 경찰이 채증한 영상 등을 분석한 …
![[사설]AI로 도배되고 차이나테크가 점령한 CES… 설 자리 좁은 韓](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5/01/07/130813255.1.jpg)
세계 최대 정보기술(IT)·가전 전시회 ‘CES 2025’가 7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막했다. 이번 전시회에 참여한 160여 개국 4800여 개 기업은 지난해 초부터 본격적으로 꽃피기 시작한 인공지능(AI) 기술이 한층 고도화해 전 산업과 일상생활에 깊이 파고들 것임을 예고했다. …
![[사설]尹, 억지와 분열 뒤에 숨지 말고 어떻게 수사받을지 밝히라](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5/01/06/130803729.1.jpg)
12·3 불법 계엄 후 한 달이 훌쩍 넘었지만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수사는 첫발도 떼지 못하고 있다. 윤 대통령은 어떤 소환이나 조사도 거부하고 있고,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의 체포영장 집행은 경호처의 물리적 저지로 불발됐다. 그사이 서울 한남동 관저 앞에선 탄핵 찬성 진영과 반…
![[사설]“체포만 경찰에”… 존재감 보이려다 헛발질만 해대는 공수처](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5/01/07/130803943.1.jpg)
공수처가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 집행을 경찰에 넘기려다 경찰의 거부로 철회하는 일이 벌어졌다. 경찰에 “체포영장 집행을 위임한다”는 공문을 보냈다가 경찰이 “위법 소지가 있다”며 강하게 반발하자 공수처가 물러선 것이다. 6일까지였던 1차 영장 유효기간 내에 윤 대통령 체포는 못…
![[사설]수련병원 교수 ‘도미노 사직’… 폭증한 의대생은 누가 가르치나](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5/01/07/130799322.4.jpg)
의정 갈등이 본격화된 지난해 3월부터 10월까지 88개 수련병원을 사직한 교수는 1729명으로 전년 동기(865명) 대비 약 2배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중 상당수는 다른 병원에 다시 취업하고 추가 채용도 이뤄졌지만, 결과적으로 전체 교수 수도 200명가량 줄었다. 늘어난 의대…
![[사설]“가장 큰 공포가 불확실성… 장기화 여파 가늠키 어렵다”](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5/01/05/130794671.1.jpg)
4대 그룹 총수 등 주요 재계 인사들이 새해 한자리에 모여 정치 안정을 통한 경제 불확실성의 해소를 촉구했다. 3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2025 경제계 신년 인사회’에서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은 “경제에 있어 가장 큰 공포인 불확실성이 장기화하면 그 여파를 가늠하기 어렵…
![[사설]김용현 공소장 “국헌 문란 폭동” 적시… 尹 언급이 金보다 많아](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5/01/06/130794977.1.jpg)
12·3 비상계엄 사태를 수사 중인 검찰이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을 재판에 넘기며 “윤석열 대통령 등과 순차 공모해 국헌 문란의 목적으로 폭동을 일으켰다”고 공소장에 적시했다. 윤 대통령과 김 전 장관이 국민의 대의기구인 국회를 봉쇄하고 역시 헌법기관인 중앙선거관리위원회를 장악해 관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