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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경기 즐기되 포기 않고 승리 이끈 당찬 MZ 선수들](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3/10/08/121572812.1.jpg)
코로나 사태로부터 완전히 벗어나 정상적으로 열린 첫 국제 종합스포츠대회라고 할 수 있는 중국 항저우 아시안게임이 어제 폐막했다. 한국의 MZ세대 선수들은 경기를 경기로 즐기는 데는 과거 세대보다 확연히 성숙해져 있었다. 결과에 집착하지 않고 패배해도 웃을 줄 알았다. 그러면서도 끝까지…
팔레스타인 무장단체 하마스의 공습으로 이스라엘에서 최소 4700여 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하마스는 7000발 넘는 로켓포를 집중 발사하며 이스라엘의 방어망을 뚫었다고 외신들은 전한다. 낙하산 등으로 육해공 모두에서 침투한 무장 조직원들은 곳곳에서 지상 교전을 벌이며 민간인들을 인질로…
2030년 세계박람회(엑스포) 개최지 결정이 50일 앞으로 다가왔다. 국제박람회기구(BIE)는 다음 달 28일 프랑스 파리에서 총회를 연다. 182개 회원국 대표들은 여기에서 한국의 부산, 사우디아라비아의 리야드, 이탈리아 로마 등 후보국의 마지막 프레젠테이션을 듣고 투표를 진행할 예…
![이균용 부결… 제대로 된 후임 인선 서둘러 사법 공백 메워야[사설]](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3/10/06/121551150.1.jpg)
이균용 대법원장 후보자 임명동의안이 어제 부결됐다. 대법원장 후보자 임명동의안이 부결된 것은 노태우 정부 때인 1988년 정기승 이후 두 번째다. 야당인 더불어민주당과 정의당은 부결 당론을 정하고 투표에 임했다. 의원들의 자율 투표에 맡겨야 할 사안을 당론으로 부결시킨 야당의 행태나 …
지난달 한국의 소비자물가가 5개월 만에 최고로 상승하며 상승률이 4%에 육박했다. 국제유가 상승에 기후 요인으로 인한 농축산물 가격 인상이 겹친 탓이다. 이에 따라 연말에 가까워질수록 물가가 안정될 것이란 정부 전망도 흔들리고 있다. 잠잠해지는 듯하다가도 물가가 다시 불안해지는 ‘끈적…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5일 출입기자단과의 간담회에서 모든 대학 신입생 정원의 30%를 무(無)전공으로 뽑는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했다. 대학이 폐쇄적 학과 체제에서 벗어나 융합형 인재를 길러내도록 유도한다는 취지다. 서울대나 KAIST 등에서 일부 도입한 것을 모든 대학으로 …
![[사설]미 보수층 53% “北 침공 때 南 방어 반대”… ‘트럼프’만 위협 아니다](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3/10/05/121531394.1.jpg)
미국인 49%가 “북한이 한국을 침공했을 때 미군이 방어하는 것에 반대한다”는 생각인 것으로 조사됐다. 정당별 반대의견은 보수적인 공화당 지지층에서 53%, 진보적인 민주당 지지층에서 43%였다. 미 시카고국제문제협의회가 지난달 미국인 3200여 명을 대상으로 한 연례 여론조사에서 나…
행정안전부가 16개 광역시·도와 함께 지방자치단체 공무원을 대상으로 벌인 특별감찰 결과를 내놨다. 3월부터 100일간 진행된 감찰에서 공무원 지위를 이용해 이권에 개입하는 등 위법 행위를 저지른 331명이 적발됐다. 행안부는 이 중 43명을 파면·해임·강등 등 중징계 대상으로 해당 지…
요즘은 평생 한 가지 일만 하고 사는 사람들이 많지 않다. 젊은 직장인이나 경력 보유 여성들은 적성에 맞는 유망 직종을 찾아 옮겨 다니거나 창업에 나선다. 은퇴자들 중에도 굴착기운전기능사 반려동물관리사 등 미리 따둔 자격증으로 새로운 일을 시작하거나 그동안 쌓아온 전문지식으로 만성 인…
![[사설]美 하원 234년 역사 첫 의장 해임… 극단 소수가 흔든 민주주의](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3/10/04/121508202.1.jpg)
미국 하원이 3일 케빈 매카시 하원의장(공화당 소속) 해임 결의안을 찬성 216표, 반대 210표로 가결했다. 이에 따라 매카시 의장은 재임 269일 만에 물러났고, 법안심사·처리 등 의회 기능이 정지됐다. 대통령·부통령에 이어 권력 서열 3위인 하원의장이 해임된 것은 미 의회 234…
![[사설]‘김명수 大法’ 전원일치 판결 14.7%뿐… 대법관 양극화의 단면](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3/09/22/121318035.8.jpg)
김명수 전 대법원장 재임 6년간 나온 대법원 전원합의체(전합) 판결 가운데 대법관 전원일치로 판결한 비율이 14.7%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용훈 사법부(36.8%)나 양승태 사법부(33.6%)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는 수준이다. 이는 이용훈, 양승태, 김명수 전 대법원장 임기 …
![[사설]킬러 문항 없애니 수학 만점 4배 늘어… 변별력 확보 어떻게](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3/10/04/121489571.2.jpg)
지난달 치러진 대학수학능력시험 모의평가에서 수학 만점자가 2520명으로 6월 모의평가(648명)의 약 4배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표준점수 최고점도 2021년 이후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출제한 8번의 수능과 모의평가 가운데 가장 낮은 144점이었다. 표준점수 최고점이 낮으면 쉬운 시험…
![[사설]한미동맹 70주년, 더 진화해 갈 평화와 번영의 핵심축](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3/10/03/121486625.1.jpg)
한미동맹의 근간인 한미상호방위조약이 이달 1일로 체결 70주년을 맞았다. 양국 모두에서 이를 기념하는 각종 세미나와 학술 행사가 이어지고 있다. 역대 한미연합군 사령관들은 축하 메시지를 통해 “한미동맹은 전 세계 모두의 자랑이자 희망의 초석”이라고 했다. 한미 외교장관들은 “필수 글로…
![[사설]월街 “금리 7% 시대”… 민간도 정부도 빚 무서운 줄 모르는 韓](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3/10/03/121485877.1.jpg)
‘월스트리트의 황제’로 불리는 제이미 다이먼 JP모건 회장이 “7%대 금리 시대에 대비하라”고 경고했다. 현재 5.25∼5.5%인 미국 기준금리가 더 오를 수 있는 만큼 경제 주체들이 빚에 대한 경계심을 가져야 한다는 취지다. 문제는 부채 문제에 있어서 한국은 주요국 중 가장 취약한 …
![[사설]올 한 해 편입생만 4만 명… 바닥부터 흔들리는 대학 교육](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3/10/03/121472172.1.png)
2023학년도 전국 4년제 대학의 편입학 모집 인원이 3만9635명으로 최근 5년 새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대학 신입생 전체 모집인원(약 35만 명)의 11.4%에 해당하는 수치다. 타 대학에서 2학년을 마친 학생들을 3학년으로 뽑는 편입학의 증가는 대학 1, 2학년생들의 중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