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삐리리리∼지금 행 열차가 들어오고 있습니다….” 전동차 진입을 알리는 서울지하철 5∼8호선 승강장의 경보음이 바뀐다. 지하철 5∼8호선을 운영하는 서울도시철도공사는 현재의 ‘삐리리리리’ 대신 새소리 등을 경보음으로 사용하기로 했다. 공사는 새 경보음을 다음달부터 5호선 답십리역 등에서 시범운영한 뒤 모든 역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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