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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바람직한 사회복지의 모습은…」. 오늘 오전11시 강원 춘천시 사우동 강원청소년수련원에서는 사회
고인이 된 폴란드 출신의 거장 크쥐시토프 키에슬로프스키 추모영화제가 4일까지 종로 명보아트홀에서 열린다. 「
한여름 밤 바이올린 선율을 만끽할 수 있는 김영희교수(부산대)의 바이올린 독주회가 30일 오후7시 부산 대연동
「함께 하는 자주연극운동 극단 모시는 사람들」의 97년봄 정기공연 「피카소 돈년 두보」가 30일 오후 7시반 문
「장마로 젖은 분위기, 콘서트 감상으로 바꿔 보세요」. 미국 줄리아드 음대출신으로 깊이있는 연주를 하고 있는
풍물놀이를 화폭에 담은 제9회 文桂洙(문계수)전이 부산 범일동 부산시민회관에서 29,30일 열린다. 맺고 풀며 가르고
TV드라마 「모래시계」 촬영지로 유명한 강원 강릉시 강동면 정동진역 앞 해변에서 29일 오전7시 제1회 정동진
전주시립극단의 「안내놔 못내놔」가 29일 오후 4시와 7시반 전주 민촌아트센터 소극장에서 공연된다. 이탈리아
세계적인 롱런 뮤지컬 「브로드웨이 42번가」가 국내 순수제작으로 7월6일까지 예술의 전당에서 공연된다. 40명의
제6회 부산무용제가 28일부터 30일까지 부산 대연동 부산문화회관에서 열린다. 한국무용 3개팀과 현대무용 2개팀 등 5개
독립운동가이자 시인이었던 만해 韓龍雲(한용운)선생의 일대기가 뮤지컬로 재조명된다. 28, 29일 이틀동안 강원
문경시립합창단 창단10주년 기념공연이 오늘 오후7시반 문경시민회관 대강당에서 열린다. 초대지휘자인 조성원씨와
6월항쟁 정신을 계승하고 노래패 「꽃다지」의 음반 발매를 기념하는 콘서트가 28일 오후5시 전남대 강당에서
30일까지 신촌 인터갤러리 아트센터에서 열리는 민화전 「귀신 먹는 까치호랑이」는 민화를 인류학 민속학 언어
계속되는 장마로 분위기가 가라앉기 십상인 초여름 오후, 자녀들과 함께 대구문화예술회관을 찾아가 기분전환을 해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