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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람세스」가 베스트셀러가 되는 등 올해 우리나라에는 이집트 열풍이 불고 있다. 예술의 전당에서 열리고 있는
생활 주변의 소재를 이야기하듯 그림으로 표현한 「97 이야기나누기전」이 17일부터 23일까지 부산 범일동 현대백화점
오늘 오후7시부터 9시까지 대전 엑스포과학공원내 꿈돌이 동산에서 펼쳐지는 「드림 페스티벌」에 가보자. 러시아
윤석화 한명구씨 등 유명 연극배우들이 열연하는 연극 「나, 김수임」이 17일 오후 4시와 7시반 두차례 광주문예회
「전통을 이어가는 사람들전」이 21일까지 대백프라자 갤러리에서 열린다. 97년 문화유산의 해를 맞아 대구의 전
세계 우수 어린이연극 공연이 17일부터 8월3일까지 서울 예술의전당 자유소극장에서 벌어진다. 「뒷동산의 할미꽃」(
비디오아티스트 박현기씨(55)의 개인전이 3년만에 대구에서 열린다. 26일까지 갤러리 신라에서 마련되는 이번 전시
신나는 어린이 뮤지컬인 「1백1마리 강아지」가 16∼20일까지 범일동 부산시민회관에서 하루 세차례씩 공연된다. 동물
충남 당진보건소는 「세계 모유수유의 날」(8월1일)을 맞아 16일 오후1시 당진보건소에서 모유수유 건강아 선발대회
군산시립교향악단(지휘 이기균)의 「청소년을 위한 음악회」가 16일 오후4시 군산시민문화회관에서 열린다. 방학
전 세계에 2천8백만명의 난민이 있다는 사실을 누가 알까. 20일까지 국제앰네스티 한국지부가 무역센터 현대백화
극단 「신명」이 어린이들에게 환경의 소중함을 일깨워주기 위해 환경아동극을 무대에 올린다. 15일부터 이달말까지
무더위를 식혀주는 그윽한 선율, 첼로의 향연이 한여름밤을 수놓는다. 미국에서 활동중인 첼리스트 제프리 솔로(미국
부산에서 음대를 졸업한 20명의 젊은 음악도들이 만든 부산 스트링스챔버오케스트라의 제2회 정기연주회가 15일 오
「학원 폭력을 몰아냅시다」. 강릉지역사회교육협의회는 오늘 오후2시 한국통신 강릉전화국에서 학원폭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