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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식있는 주인공 말뚝이를 통해 현대사회의 위선을 통쾌하게 비웃는 「서울 말뚝이」가 31일 오후2시 대학로 마
제2회 광주비엔날레 개막을 축하하는 KBS 열린 음악회가 29일 오후 7시30분 광주교육대에서 열린다. TV방영은 내
영남판소리 연구회가 마련하는 「판소리 감상회」가 오늘 오후 7시 경북대 전자계산소 4층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광복의 달 8월이 다시 저물어간다. 해마다 8월이면 우리 생활속의 일제잔재들을 청산해야 한다고 요란스럽지만 아직도
부산시립무용단의 「97 젊은 안무가 작품전」이 29일 오후8시 부산 대연동 부산문화회관강당에서 공연된다. 서지
경제발전 속에서 암묵적으로 금기시됐던 삶의 질 문제를 성(性)에 얽힌 재판 형식으로 다룬 연극 「생과부 위자료
전북대병원이 환자들을 위해 마련한 초청음악회가 28일 오후4시 병원지하 강당에서 열린다. 도립국악원단원들로
여름이 남긴 부끄러운 자취중의 하나가 쓰레기다. 오늘부터 31일까지 충북 청주 예술의 전당 소공연장에서는 파랑새
이미나 클래식 기타독주회가 28일 오후7시30분 부산 대연동 부산문화회관 중강당에서 열린다. 알베르트의 소나타
대구지역 예술대학 교수들이 꾸미는 한 여름밤의 음악회가 오늘 오후7시 대백예술극장에서 열린다. 계명대 음대 윤
미국 브로드웨이의 독특한 퍼포먼스 「탭덕스」가 30일까지 예술의전당 오페라하우스에서 공연된다. 언어나 대사
전북청년미술상 운영위원과 역대 수상작가들이 28일까지 전북예술회관에서 「4+7전」을 열고 있다. 운영위원인
페미니즘 연극작품인 「진흙」이 9월3일까지 부산 동래구 온천동 연당소극장에서 공연된다. 부두연극단 공연 평일 오후
가을이 성큼 다가온다. 가을의 초입 화랑으로 발길을 향해볼 만하다. 서양화가 박종경씨의 두번째 개인전이 오늘
그 뜨겁던 폭염도 이제 서서히 퇴장하고 아침저녁으로 가을이 선뜻선뜻 느껴진다. 「제5회 심장병예방 줄넘기 축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