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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침몰선 떠오르다]“아버지 죽음, 기록으로 남겨달라”

    [침몰선 떠오르다]“아버지 죽음, 기록으로 남겨달라”

    “아버지의 흔적을 꼭 찾고 싶습니다.” 1일 오전 경남 양산시 동면의 한 아파트 거실. 갈색 종이봉투에 담긴 여러 뭉치의 서류 중 한 장을 꺼내 보이며 김영자 씨(86)가 낮은 목소리로 말했다. 손에 쥔 것은 진실화해를위한과거사정리위원회(진실화해위)가 2022년 6월 보낸 결정통지서였…

    • 2026-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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