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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리미엄 리포트]트라우마엔 가족-친구 도움 절실

    전문가들은 트라우마(정신적 외상)를 겪은 사람들은 즉시 정신적인 안정감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고 입을 모은다. 사고가 발생한 다음 구급 대원들이 담요를 덮는 것 역시 이런 안정화 작업의 일환이다. 경기 의왕시에 있는 계요병원의 박주언 정신과 전문의는 “처음 충격을 받은 뒤엔 가족이나 친…

    • 2014-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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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리미엄 리포트]경찰 31% 잠재환자… 불이익 우려 ‘쉬쉬’

    [프리미엄 리포트]경찰 31% 잠재환자… 불이익 우려 ‘쉬쉬’

    MIU(Men In Uniform·소방관 경찰 군인 등 제복을 입은 공직자)의 근무 현장에는 부상과 순직의 위험이 상존한다. 화재 현장에 뛰어들어야 하는 소방관은 물론이고 강력범을 상대해야 하는 경찰관, 격한 훈련과 전투를 경험하는 군인 모두에게 트라우마는 일상이다. 경찰관은 3명 중…

    • 2014-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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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리미엄 리포트]기억의 독방에 갇힌 임경장을 구출하라

    [프리미엄 리포트]기억의 독방에 갇힌 임경장을 구출하라

    《 한국 사회를 보다 더 깊게 파헤치고 대안을 제시하는 새로운 스타일의 심층 탐사기획 ‘프리미엄 리포트’를 독자 여러분에게 새로이 선보입니다. 첫 회로 ‘보이지 않는 침묵의 암살자―대한민국 MIU(Men In Uniform·소방관 경찰 군인 등 제복을 입은 공직자)의 외상 후 스트레스…

    • 2014-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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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리미엄 리포트]딴사람처럼 말하고 행동… “아무도 우릴 이해 못해”

    [프리미엄 리포트]딴사람처럼 말하고 행동… “아무도 우릴 이해 못해”

    ‘어제와 달라진 오늘.’ 외상 후 스트레스 증후군(PTSS)을 설명하는 또 다른 말이다. 동아일보 취재팀이 3주 동안 만난 20명의 ‘오늘’도 이 말처럼 트라우마 사건 이후 완전히 달라져 있었다. ○ 생활이 불가능한 이들 가장 큰 변화를 겪은 사람들은 현재 일상생활조차 불가능…

    • 2014-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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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리미엄 리포트]PTSS 소방관 7명 인터뷰

    <소방관> ●박모 소방교(32) -충북 ○○소방서 근무 -2010년 12월 30일 오후 화재 진압 과정에서 동료 2명과 함께 고립. 다른 2명은 사다리를 타고 내려왔으나 산소가 없어 4층에서 뛰어내려 97일 동안 입원 치료. -사건 당일 상황이 계속 이어지는 꿈을 반복적…

    • 2014-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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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리미엄 리포트]PTSS 군인 6명 인터뷰

    <군인> ●박모 씨(41) -해군 중사로 전역. -1999년 6월 15일 오전 서해 연평도 인근 해상에서 발생한 '제1연평해전'에서 북한 함정과 교전. -악몽과 함께 술을 마시면 환영 증세. -2013년 12월 12일부터 26일까지 서울 송파구 성동구치소에서 10분씩 4…

    • 2014-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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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리미엄 리포트]PTSS 경찰관 7명 인터뷰

    <경찰> ●임수현(가명·40) 경장 -인천○○경찰서 출신. -2010년 11월 23일 오후 인천 옹진군 연평도 포격 당시 파출소에서 근무하던 중 옆 건물에 포탄이 떨어짐. -환청, 불면증, 건망증, 집중력 저하 등 경험. 1년간 정신과 진료 받으며 휴직. -2013년 1…

    • 2014-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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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리미엄 리포트]‘외상후 스트레스 증후군’ MIU 20명의 아픈 삶

    화마(火魔)가 건물을 삼키고 포성(砲聲)이 땅을 흔드는 현장에 그들이 있었다. 표창장을 받고 '영웅'으로 칭송받은 이도 있었다. 하지만 국민을 대신해 생명을 걸고 헌신했던 MIU(Men In Uniform·소방관 경찰 군인 등 제복을 입은 공직자)의 트라우마(정신적 외상)를 보듬어주는…

    • 2014-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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